결혼 후 양가에 대한 연락 빈도 어떻게 해야할까요?7
- [* 익명 *]
- 등록일 2023-03-14 19:18
- 조회수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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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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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처가도 똑같이 해야한다. 나는 처가에 자주 연락드릴 자신없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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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사람 안바뀝니다. 포기하세요.
그렇게 연락하고 시어머니랑 친해질 생각이 있는 여자는 남자가 뭐라 안해도 알아서 합니다. 10년차인데. 명절때만 가고 분기에 1번정도 전화통화하는거 같네요. 어차피 이렇게 될꺼 굳이 왜 신혼때 싸웠나 싶어요. 싸우면 달라지나요? 사람이 변하나요? 아니에요. 걍 원래 그런사람이 아닌거죠. 어머님께는 네네.. 대답하고 잘하는 며느리 못데려와서 죄송하다고만 하세요. 어머님도 어느정도 포기하셔야되요. 명절때도 싸우지 마세요.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가지 말라 하세요. 어차피 싸워서 바뀌는것도 없고 서로 맘만 상합니다. 그래도 정신이 좀 박힌 여자라면 알아서 눈치껏 이쪽 저쪽 알아서 분산해서 갈것이고 그것도 없는 여자라면 처가만 챙기겠죠. 아이는 3년정도 텀을 가지고 천천히 가지시면서.. 선택을 하세요.. 효자가 될것인지 불효자가 될것인지. 아이 낳으면 선택권도 없습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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