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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중소기업 영업직 연봉 3600 입니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직한 동기형님 만나고 드는 생각. 81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01-14 10:07
조회수: 15250 / 추천수: 1





중견기업 계열사에 속해있는 직원수 약 100인 중소기업 영업사원 입니다.

 

27살에 첫 직장 입사해서 6년째 다니고 있는데, 

 

연봉은 꾸준히 올랐고 코시국 덕을 본 산업이라 21년에는 없던 보너스도 받았습니다.

 

 

 

동종업계에서는 연봉이 짜다고 소문이 났지만 영업용차량도 지원해주고 (아반떼 렌트,유류비포함 출퇴근가능)

 

통신비도 10만원 지원 해줍니다. (그외 복지는 전무)

 

그래서 차량+폰비 하면 연봉에 플러스 500정도 된다 생각하면 보너스 제외하고 연봉 4000은 넘는다고 봅니다. 

 

 

 

업무환경도 출근이 좀 빨라서 그렇지 항상 칼퇴근이고 낮에는 거래처 돌고 은행이나 병원 같은데 볼일 있으면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헌데 최근에 만난 입사 동기 형님이 3년전에 이직한 곳은 

 

비록 지역이 경기 북부에서 남부로 많이 멀어지긴 했으나 연봉도 1,000만원 가까이 올랐고

 

거기서도 차량(월 40만원까지지원), 통신요금지원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업계만 이렇게 좀 프리한줄 알았는데 동기 형님이 니는 우물 안 개구리다 

 

찾아보면 더좋은 복지에 더 좋은 연봉 주는데가 많으니 이직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한직장에 6년차 33살에 대리급이라 이직하기에 딱 좋은 나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직장도 지금 집에서 가깝고 돈이야 많으면 좋다지만 현재 생활에 큰 불만은 없어서 이직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마지막에 한 대화가 핵심이었습니다. 한 군데 계속 있다보니 개인적인 발전도 없고 뭔가 썩은물 마냥 고여간다는 느낌

 

나중에 더 나이들어서 이 회사를 못다니게 됐을때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을거 같다는 두려움에 

 

더 늦기전에 이직을 해봐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3살된 딸과 7월에 태어날 뱃속에 아기도 생각하면 돈 더벌어와야 할 거 같은데 그래도 멀쩡한 회사를 두고 

 

적응 할 수 있을지 아닐지 모를 회사로 이직하는 모험을 해야할지 그냥 살아야할지 고민이 드는 하루입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2-01-14 10:08:0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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