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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의 문제. 답이 있는게 아니란건 알지만 답답합니다. 18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01-15 14:16
조회수: 2094 / 추천수: 0





(어젯밤에 기분이 몹시 더럽고 안좋아서 못참고 집에서 뛰쳐나와서 짬뽕에 혼술하고 들어왔어요.)

 

애없는 5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어제 같이 퇴근길에 차안에서 있었던 대화들


-신년이 되서 회사 복지포인트가 새로 들어옴.

-날도 추운데 신랑이랑 좋은 스파 펜션가서 지질려고 다급하게 이번 주말로 예약함

-신랑한테 토욜에 스파펜션 갈건데 토욜에 혹시 회사 일찍 끝나냐고 물어봄일찍 끝낸다구 

-토욜  12시에 다급하게 문구사업쪽(투잡러)일정이 생김 한두시간정도

-일정이 생겨서 갔다와서 같이 출발하자고함

-신랑은 펜션간대서 토욜에 일찍 끝낼려고 조절했는데 미리 말도없이 일정 만들면 본인이 일찍 퇴근하는게 무슨소용있냐두세시간 늦게 도착해서 도착하면 저녁먹을 시간이겟네

라고 기분안좋은듯 말함그러더니

- 발레핏 운동 끈은거도 기간얼마 안남았는데   있었음에도 안갔다고 지나간 행실에 대해 뭐라고함

-나는 예약해놔도 야근이 랜덤으로 걸리면 늦어서 못감

-하루종일 점심에 베이글 먹으며 일하고 쉼없이 일만했는데 두세시간 늦게 펜션으로 출발하는게 대수인지,

-야근하는것도 싫은데 일부러 운동 안가는 사람처럼 말해서 기분 더러워지기 시작

-요즘  부업땜에 맨날 그거 들여다보고 있다고 자기도 그거에 스트레스 받아서 무슨말할때 말이 안좋게 나온다고함


...신랑이 엄청 계획적이고 계획이 틀어지는걸 못참는 사람인데그동안 저도 저한테 이득이겠거니 잔소리랑 뭐라고 하는거  수긍하고 인내했는데 어제 내적으로  폭발했네요

큰소리 내면서 싸운건 아니고요.

 

잘 지내야 할텐데 서로 감정이 아직도 상해있어서 답답합니다..

관계유지에 제가 원래 서툴기도 하고 잘 못하는것도 있고

그냥 좀 너무 지친것 같아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2-01-15 14:17:5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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