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연봉 3500입니다.
여친은 28살이고 4년째 연애중입니다.
아직까지 저는 자차가 없어요
필요할 때마다 렌트카를 몰았습니다.
이제 차를 사야 할까요?
지금도 출퇴근이나 꼭 필요한거 아니면 대중교통 좋아함...
맞아요 필요해야 사는거지, 필요없는데 살필요없습니다.
자동차는 부동산과 다르게 사자마자 감가 먹는 재산입니다ㅜ
전 차대신 빌라샀는데...
차가 더 좋은거같기도하고..ㅜ
차사느라 돈없어지면 딴남자한테 갑니다 ㅠㅠ
이런 생각도 들게 하는 댓글을 보면 우리나라 여자들 생각머리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온 듯 합니다.
모쏠인거 티 내고다니네 ㅋㅋ
님보니 차 안샀어도 딴남자한테 갔을듯
차가 필요하면 본인이 사서 남친 좀 태워다니고 그러지
글 맥락상 여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야할거 같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우리나라 여자들은 사람 참 피곤하게 만드네요 ㅡㅡ
여친때문에 사야할거 같으면 사지 말고 차 있는 다른 여자 만나세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차 사면 주차만 해 놓아도 계속 돈 나감. 경차는 괜찮지만...
렌트카보다 아반떼라도 사는게 더 싸게먹혀요;;;;;
보험료 유지비 세금등 소유만으로도 돈이 줄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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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