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억 사기당한거 포기해야할까요56
- [* 익명 *]
- 등록일 2022-06-21 10:34
- 조회수 1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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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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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진짜 막막하시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선하게 살면 너무 고통스러운 나라네요. 제가 아는 지식이 없어서 드릴 말씀은 없는데 내용보면서 이 상황에서 침착하게 작성하는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가네요. 힘내세요!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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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우리나라? 어느나라건 선하게 살면 고통스러운데요? 아닌나라가 있나요?
일본도 사기꾼이 피해자 고통주고 미국도 사기꾼이 피해자한테 고통줍니다 왜 우리나라를 이렇게 낮추어 말하는지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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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우리나라 사기 금융범죄 형량과 해외 비교해보시던가요. 사회가 암묵적으로 묵과하고 바꾸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 고질병 중 하나인데 뭘 그리 현실 부정하세요? 루나 머지 최근 은행, 기업 횡령 등만 봐도 우리나라가 금융사기범에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주는데 이게 국격을 낮추고 올리고 할 일입니까? 다단계 회장은 결국 잡지도 못했죠. 뭐 하나하나 따지면 입이 열개라도 부족한데 포인트 못잡고 혼자 애국자 코스프레세요. 코스프레 할거면 바른 방향으로 말이라도 해야지. 이건 뭐..생각 좀 하세요.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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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1. 깡통빌라 전세사기와 같은 선상에 보자면... 바지사장에게 소송 및 민사를 걸어 이긴들 피해금액을 받기란 힘들더군요.
2. 대체로 바지사장 삶을 사는거 보면...돈이 있어보이느냐?........놉.
3. 차라리 그 바지사장을 꼬셔서 해당 작업을 주선한 사람을 찾아 소송을 거시는게 제일 좋은방법이긴 하더군요.(단 선 작업자가 줬던 인센티브? 이상 줘야...바지사장이 움직일듯)
뭐...제 글은 깡통빌라전세사기 와 같은 경우라 좀 다를수 있습니다.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ㅜㅜ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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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아가
바지사장이 걸린경우 몸통과 토지주 등의 사기정황쪽으로 잡지 않는이상 회수는 어려울겁니다.
바지사장이란거 증거 있으시면 형사고소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성공보수는 추심한 금액의 퍼센트로 약정하시면 됩니다. 그래야 변호사가 추심활동에서도 도움을 줄겁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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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수임료 300에 승소 수당으로 10프로 하면 되지 않아요? 어짜피 승소해야주는거라 돈이 없으면 수임료를 낮추고 수당을 높이세요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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