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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살다보니 서른중반까지 서비스업 7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직장이 40~50대가 많고, 대부분 근속이 저보다 많은데.. 저나 그사람들이나 갈데가 없어서 하릴없이 먹고사려고 다니는거죠..
근데 가끔 내가 50됐을때, 저 선배처럼 월급 300도 못받고, 고객과 윗사람들한테 사람취급도 못받으며 살아간다는거 생각하니 소름이 끼칩니다.
사람이 바뀌려면 환경을 바꾸라 했지요.. 이 무리에 있는 사람들 보면 나이만먹고 지엽적이 사고방식에 배울건 1도 없는.. 그런데 더 괴로운건. 여길 벗어나지 못하는 저 스스로가 세상에서 제일 병신찐따같네요ㅜㅜ
후.. 이제 또 어영부영 마흔될텐데..
이렇게 고민만 하고 실천을 안하는 제가 정말 노답이네요
끼리끼리는 과학입니다..
캘리포니아 가서 스티브 잡스 되기 ㄱㄱ
본인은 아닌척 잘난척 하지만 다른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죠
맞습니다ㅜㅜ
도대체 이런짤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상황에 맞는 멘트를 직접 넣는건가요?
사실 뭐든 박터지게 해야 돌파구가 있어요.
아니면 적게쓰고 돈이라도 열심히 모아야 그걸로 작게라도 생각해오던 사업이라도 할텐데
어떻게 40~50대에 300이 안되는지...
무슨 서비스업이길래..
인터넷 설치기사나 이런거면 가능할꺼같기도 합니다.
너무 이상한 생각을 갖고 계시네. 30대에 인터넷 설치하시는 분들도 월300이상 받아요. 친척형이 하는 중입니다.
무지성 무시도 정도껏하셔야지요. 아 비추는 저 아닙니다.
정년은 몰라도 50대분이 있는거면
계약직 이런건 아닐텐데
어느 분야인지 상담원쪽밖에 모르겠어서요
제가하고있지만세후 300-350이면
일진짜없어서 놀다싶히하면
저정도받아갑니다
많아요 ㅜㅜ 그런곳들 다들 근속도 10년들 당연히 넘으셨는데
4~50대에게 300 넘게 줄 수 있는 직장이 그렇게 발에 차이도록 많은게 아닙니다.
인터넷 설치기사도 꽤 받지 않나요
순진하신가
40~50대에 300안되게 받는분들 꽤나 많을꺼에요...
나이만 있다고 다 월급을 300~400씩 주는게 아니니까요.
굳이 이런데 다른의견 달아야겠니
노답인거 지도 안대잖아
너는 다를거 같니?
요즘 이사람 거친 리플 자주 달던데.......
하위 20% 봅니다.
지금 이런 생각이라도 드실 때 책상앞에 앉는 행동먼저 하세요. 하나씩 행동하는게 중요합니다. 고민만하고 행동 시작하는 시늉조차 안하면 진짜 글쓴이 생각대로 그렇게 살게될 확률이 높아요.
현 상황에 충실 하시고
이직 or 전직 고민해 보세요~
30대시라면 그리 늦은것도 아닙니다.
그럼 이런글 쓰실시간에 500받고 인간다운 삶을 살수있는거 하시면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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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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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 너는 다를거 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