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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만 살다보니
전세로 이사가려합니다
질문)2년마다 전세금 올려주시나요
2년마다 이사가시나요?
노부모 모시고 살아서
이사도 일인지라 힘들거 같아서요
전세도 오릅니다
내리던 오르던 협의죠.
근데 시세가 내린다고 하면 세입자는 내려달라고 할거고 임대인이 싫다고하면 그냥 그 돈으로 살던지 주위에 시세에 맞는곳으로 이사가던지 하는거죠.
오를때는 반대일거구요.
예전에 세입자분이 갱신 계약해야하는데.
주변에 가장 낮은 가격 거래 보고서 보증금 내려달라고 했었지만..
다른 집 알아보시라고 하니 그냥 그대로 갱신했어요.
한번 올라간 보증금은 잘 안내려가겠죠.
전체적으로 확 내려가는 경우가 아니면요.
내리면 세입자 못구해서 돈 못빼준다고 배째라고함
어렸을때 전세 오래 살았었는데요
2년마다는 아니고 살다보면 주인분이 전화 와서 전세금 올려 달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쇼부봐서 올리는 금액을 조금 낮추기도 하고요
적정가다 생각되면 올려 드리고요
너무 올린다 싶은데 쇼부도 안돼면 이사갔어요
2년이라는 딱 정해진 기간은 없었던것 같아요...
저희집은 집주인이 자기집 매매로 돌린다고 집 안 살거면 나가라했어요
근데 알아보니 이게 법적으로는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더라구요
아니에요. 매매한다고 한 것은 재계약의사가 없다는 것으로 간주한데요. 매매되면 묵시적연장도 인정 못 받는다고 합니다. 제가 당해봤습니다. 매매되었다고 나가라고 하면 복비, 이사비도 못 받으니 일찍 선수처서 일정금 받으세요. 서울시전월세센터에 문의한 결과입니다.
묵시의 갱신(법정갱신) 후 해당 주택이 매매된 경우 새로운 임대인이 임대차 계약해지의 의사를 통지한다면 집에서 나가야 하나???『Q. 묵시의 갱신(법정갱신) 후 해당 주택이 매매된 경우 새로운 임대인이 임대차 계약해지의 의사를 통지...https://blog.naver.com/simpan-woo/222091910390
인정되는데요...?
안 살 거면 나가라는 부분이 재계약의사 없다는 거죠. 매매한다는 건 묵시적갱신과 상관없죠. 매수인이 임차인이 있는 것을 원할지 없는 것을 원할지도 모르는데 매매한다는 얘기가 묵시적갱신이 안되었다고 볼 논리가 어떻게 성립되겠습니까
집 알아보실 때 오래 살고 싶다고 하면서 부동산이랑 얘기해 보시면 어느정도 각이 나옵니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집주인이 들어올 생각이 아예 없거나 거의 없는 집들이 있어요.
이전 집에 6년 살았고 저희 의지로 이사했습니다.
이번 새로온 집도 8년 정도 살 생각으로 들어왔어요. 집주인이 들어올 의사 없다고 하셔서 웬만하면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집값 덜 오른 곳이니 그렇지 좀 오른 곳은 부동산이 집주인에게 말해서 올립니다. 부동산은 거래가 이루어져야 수수료가 생겨서.. 그래서 부동산3법을 그렇게 싫어합니다. 계약갱신청구권으로 2년자동연장, 신고의무화로 일거리 늘어남.
올해 1월에 5프로 인상 얘기하시는 세입자분께 실입주할거니 집비워달라고 했고.
그분은 이사가셨어요.
전 1ㅇ년째 같은 월세라 괜춘한데..
집이너무 오래되어서 걱정입니다..
반지하라 어무이 장실도 계단이라..
월세나 전세나 같죠
제 아파트 2채 모두 전세 주고
그 돈으로 저도 전세 들어와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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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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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도 오릅니다
내리던 오르던 협의죠.
근데 시세가 내린다고 하면 세입자는 내려달라고 할거고 임대인이 싫다고하면 그냥 그 돈으로 살던지 주위에 시세에 맞는곳으로 이사가던지 하는거죠.
오를때는 반대일거구요.
예전에 세입자분이 갱신 계약해야하는데.
주변에 가장 낮은 가격 거래 보고서 보증금 내려달라고 했었지만..
다른 집 알아보시라고 하니 그냥 그대로 갱신했어요.
한번 올라간 보증금은 잘 안내려가겠죠.
전체적으로 확 내려가는 경우가 아니면요.
내리면 세입자 못구해서 돈 못빼준다고 배째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