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봉 가지고 내 인생이 어쩌고 저쩌고 얘기하지 말아요.30
- [* 익명 *]
- 등록일 2022-06-28 15:25
- 조회수 5078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익명5 *]
|
 0
 2
[* 익명6 *]
지금 가고 있는 이길로 주욱 가면 원하는 목적지에는 도착하지 못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그길을 주욱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닌 결론이 뻔히 보이면 그길로 안가야 하는게 맞는 것 아닌가 싶은데 지금 가는 길을 벗어나 다른 길로 간다고해서 원하는 길로 갈 수 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닌 것으로 결론이 뻔히 나온 길은 그만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조금 양보해서 당장 길을 바꾸지는 못한다고 해도 지금 길을 버리고 다른 길을 가려고 준비라도 해야합니다.
아닌 결말을 향해서 걸어가는 지금 길을 언제까지 계속 가야만 하는게 맞는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2022-06-28
|
|
0
0
[* 작성자 *]
내가 아는 지인들도 대부분 그렇습니다.
현실 안주하고 현재 사는 대로 살면 편하니까...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혹시 잘못되면 힘들지나 않을까...
그러면서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이미 난 늦었어... 현재 내인생은 망했으니 다음 생을 기약하자..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정말 늦은건 없습니다. 55세 부터 새로운 사업시작하여 5년동안 한달에 100만원도 못벌다가..
2022-06-28
|
|
|
0
2
[* 익명8 *]
맨 처음 분 글은 연봉도 그렇지만 남친이 삶을 님처럼 개척하거나
뭘 할 의지가 없다는 거에 큰 문제가 있었던거였어요 근데 다들 연봉 얘기에만 꽂혀서 ..
2022-06-28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말은 동의합니다 근데
그렇게말씀하시면
라떼는말이야 내가 이렇게 살아봤는데말이야...
라고밖에 요즘애들이 안들어요
요즘은 뽐뿌만 하더라도 최저임금 받아 살겠다고 아우성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