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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백수 7년차 될텐데 걱정입니다.51

[* 익명 *]
등록일 2022-09-21 16:51
조회수 10101

마음이 안내켜서 못가고

조건이 별로여서 거절하고

갔는데 안맞아서 못다니고

연이 닿는 직장이 없는지 계속 헤매고 있네요....

다 때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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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 죄송하지만.. 걍뒤지세요.. 부모님은 뭔죄입니까? 형제 자매도 마찬가지로 단 한푼이라도 지원 받았으면...

[* 익명1 *]

아녀 7년이면 ㅅ ㅅ ㅅ ㅅ ㅅ폭망 어떤 단어로도 포장이 안되지 않나요??

2022-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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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 *]

7년백수면 부모덕 잘볼수 있는거 아닌이상 인생 조진거 아닌가 ;;

그정도로 놀았으면 조건 따질때가 아닐텐데 ㅋㅋㅋㅋ

2022-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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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7년동안 걱정만 했으면 10년 20년은 일도 아니겠는데요?

2022-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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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7년이나 놀다니ㄷㄷㄷ

2022-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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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죄송하지만..

걍뒤지세요..

부모님은 뭔죄입니까?

형제 자매도 마찬가지로 단 한푼이라도 지원 받았으면

니 ㅈ대로 좋은곳 가십쇼

제 동생 7년 지원하고 하는 말이니

저와 의견 달라도 어쩔수 없습니다

니들이 동생새끼 한달에 일이백씩 투자해보세요~

결국 술먹다 빵꾸나고 인터넷 도박 사이트사람 만나 불법 도박사이트 한다고 공무원 형제 닥달치는거.?

2022-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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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3 *]

죄송하지만 부모님은 뭔죄입니까? 이후

한마디도 이해를 못하겠는데.

쌓인게 많으신듯

2022-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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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42 *]

본인은 공무원인데 동생한테 7년동안 한달에 일이백씩 투자했는데

결국 술먹는데 돈 다 쓰고 인터넷 도박 사이트 운영하는 사람 만나서 불법 도박 사이트 한답시고 돈 더 달라 했나보죠

2022-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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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6 *]

그냥 글쓴이 같은 부류는 성별을 떠나 븅신인거에요

자기 입맛에 맞게만 어떻게 살수 있습니까 그냥 노력이나 인내는 못하고

지편한대로 사는 잉여... 제 가족중에도 있습니다 어휴

2022-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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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1 *]

멍청한 소리 하시네

저 사람이 저렇게 된게 부모 탓일수도 있다는 생각 안합니까?

2022-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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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남편분이 버는듯

2022-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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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님 어그로죠?

2022-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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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8 *]

7년동안 백수여도 먹고사는데 별 걱정이 없으신가 보네요

그냥 쭉 그렇게 사심이?

2022-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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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9 *]

남자면 줘 패서라도 빤스 벗기고 내보내는데 여자니까 봐주는거에요

근데 부모에게 비빌 언덕 있으니 버티는듯한데

괜히 사회 나와서 회사 조직 상사 동료에게 폐끼치느니

그냥 부모 등골만 빼먹고 속썩이는게 나을 수 있겠습니다

부모에게만 피해주면 되는거잖아요

2022-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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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0 *]

결혼하실 때까지만이라도 참고 다니세요.

2022-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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