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처가에 많은걸 바라나요150
- [* 익명 *]
- 등록일 2022-09-28 12:51
- 조회수 1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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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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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오늘 와이프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저더러 크게 실망이라네요 차라리 와이프 자기 문제로 화가났다면 나았을건데 우리 아빠엄마 가족가지고 문제삼는다며 왜 넌 너 기분만 생각하냐며 역정만 내네요 와이픜 본인은 본인이 부부사이 갈등의 피해자이고 늘 전 가해자라는데
이런식으로 제가 요즘말로 가스라이팅 당하는건 아닌지 저도 모르게 제 정신이 병들고 그 병을 모르고 계속 무너져갈까 두렵습니다
그럼에도 이혼은 너무나 무거운 소재입니다 결혼생활이라는게 아이, 부모부터 직장까지 미치는 영향이 커서요
언젠가 할지 모르지만 당장은 어렵습니다..... 한 50넘어서나 55세 전후로 생각, 아니 실천으로 옮길수있을까요
지금은...어떻게든 정신승리 해가며 슬기롭게 살고싶습니다...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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