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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예약할 일이 있어서 가게에 전화 했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 불친절하다는 글이 두개 있는데
설마 그렇게 불친절하려나 하면서 전화 했는데...ㅋㅋㅋ
말투부터 되게 반말 비슷한 존댓말? 그런 말투로 말하더니
예약하는 도중에
노쇼나면 안된다고 안 오는 사람 많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 네 하고 대답했더니
그 이야기 또하면서 제가 노쇼 할 것처럼 말을 하더라구요
진짜 가족들 기념일마다 제가 예약 담당이라 전화 예약 자주하는데 이런데는 처음이네요
예약하는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그럼 예약 안 하겠습니다 하고 전화 통화는 끊었는데
가끔 이런 동네 장사 자영업은 그냥 평범한 손님한테도
불친절하면 무슨 생각으로 자영업을 시작했나 싶더라구요
Sns에 인터넷에 유명한 맛집도 아니고
그냥 동네 프렌차이즈 가게인데
이런 식으로 하면 장사가 안될텐데 참.. 무슨 생각을 가진 사장님인지? 진짜 의문이네요
결국 거리는 좀 먼데 같은 프랜차이즈 다른 지점으로 전화 예약 했는데, 또 여기는 엄청 친절하더라구요
리뷰에도 친절하다고 써 있고
직원이 너무 불친절하면 좀 멀어도
다른데 가게 되던데...
동네가게 불친절해도 그냥 다니시나요?
다른데 비슷한 대체제 있음 거기로 다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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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몇번 말아먹어야지 알지 모릅니다 말아먹어도 모릅니다
음 좀 말해주고 싶을 정도였네요
가게도 커서 월세도 많이 나올거 같던데
사장님이 바뀐거 같더라구요
가게는 똑같고.. 권리금도 받고 인수 하셨을텐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