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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와이프를 무시하는 발언 했을때75

[* 익명 *]
등록일 2022-11-21 18:16
조회수 22987

제목그대로

장모님께서 내 딸은 이런거 못한다 하셨을때

제가 그런거같아요 했는데

와이프가 상처라면서

싸웠는데

이럴땐 장모님 의견에 반박을 했었었어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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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그럴땐 장모님 앞에선 허허허 하고 웃고 넘기신 다음 자기 전에 "자기 잘하는데 장모님이 잘 모르시네" ...

0
[* 익명2 *] / 아닙니다. 장모님 제 처도 하면 잘 합니다.(웃으면서) 장인, 장모 의견 반박이라도 딸 칭찬하는거...

0
[* 익명33 *] / 그럼 현재방식을 적어놓던가

[* 익명1 *]

그럴땐 장모님 앞에선 허허허 하고 웃고 넘기신 다음 자기 전에

"자기 잘하는데 장모님이 잘 모르시네"

한마디 하면 됩니다.

2022-1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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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24 *]

예전 방식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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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익명33 *]

그럼 현재방식을 적어놓던가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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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4 *]

요즘 방식은 바로 아래 댓글

형 무조건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살어 바로 한칸 아래에 있는데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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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8 *]

요즘방식 옛날방식 그딴거 누가 정함?

그냥 익명24 생각이 그렇단거잖아

지 말이 무조건 옳다는 보기 안좋지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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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4 *]

익명으로 떠드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내말이 무조건 옳다고 느껴지니?

인터넷 글 보면서 쉽게 흥분하고 재단하고 그러고 사니?

암튼 니말이 모두 맞을테니 흥분하지 말고 살어 뭐 득된다고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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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47 *]

예전방식인지 요즘방식인진모르겠지만

24 너는 병신인걸알겠다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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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4 *]

47 너보다는 덜하겠지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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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7 *]

대안제시 ㄱㄱ 궁금행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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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4 *]

진짜 대충 대충 읽고 댓글 다는 구나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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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4 *]

셋째 생기는 언행이네요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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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8 *]

익명 24말이 맞음 이거 한 20년전 레파토리임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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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4 *]

트랜드도 모르고 살아가는,

지혜도 모자르지만

키보드는 아무렇게나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죠

화내고 흥분해야 할 일에는 머리아파다고 모른척 하고

단어 하나에 집착하고 쓸데 없는데 고집 피우는

물론 나도 그러하겠지만

님 댓글 덕분에 잘 마무리 하고 갑니다.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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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2 *]

으~ 형형 거리는거ㅋㅋ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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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아닙니다. 장모님

제 처도 하면 잘 합니다.(웃으면서)

장인, 장모 의견 반박이라도

딸 칭찬하는거면 싫어하는 부모 없습니다

2022-1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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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4 *]

이게 정답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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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3 *]

이거 정답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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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4 *]

요즘 방식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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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25 *]

익1처럼 하면 그냥 욕먹는거고 이렇게 해야 정답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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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6 *]

정답 저도이렇게합니다 실제로 잘하기도하구요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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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7 *]

하지만 진짜 잘 못한다면!!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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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55 *]

그게 과연 중요할까?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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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익명50 *]

감히 부정으로 아닙니다를 ㅎㅎㅎ

처가 잘하더라고요

장모님께서 워낙 잘하시다 보니

상대적으로 덜할 뿐 못하지는 않더라고요요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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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6 *]

장모 : 아휴, 내딸은 어른한테 버릇없이 구는거 못해~ 특히 시댁어른한테는 더 그럴꺼야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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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9 *]

상대방 의견을 부정하는 단어를 자주 쓰면 무의식적으로 인식할 수 있어요.

그러다 미운상 박히면

'그래. 예전에도 내 말에 반대한 적 많았지.'

로 예전 기억들을 뭉쳐서 판단합니다.

내면의 감정은 논리적이지 않아요.

가급적이면 안쓰는게 좋습니다.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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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익명3 *]

아휴...이런거 보면 유치원생 같은 여자들이 아직 많긴 해보이네요..

2022-1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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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그냥 가만히 있어야죠

2022-1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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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30 *]

"오빠! 왜 가만히 있어? 그렇게 나에대해 할말이 없어?"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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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5 *]

진실은 무엇인데요?

와이프야 당연히 자기 편들어주길 바라겠죠

2022-1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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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타인이 디스하면 당연 반박해야하지만

본인 모친이 우스게소리로 디스한거 가지고 삐지면..

참 살기 어려우시겠습니다

2022-1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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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7 *]

장모가 오구오구 제 멋대로 키워서 응석받이가 된 딸.

그 딸과 결혼하셨군요.

2022-1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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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아내가 쿠크다스 멘탈이네

갈수록 가혹한 길만 열려있을듯

2022-1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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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9 *]

엄마 딸의 관계에 따라 상황이 너무 다름..

좋은 사이면, 장모님 편들면서, 와이프 쿠사리 주는게 즐거운 장면인데,

왠지 윗글의 상황은 아닌듯

2022-1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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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6 *]

ㅋㅋㅋ동감합니다

그러면서 모두가 하하호호되는 장면

딱히 당사자 딸인 저도 기분이안나쁜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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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7 *]

ㅇㅇ우리집이었으면 딱 이건데

엄마랑 사이 그닥인 집이거나 저 못한다고 한거가 여자입장에서 콤플렉스 같은 거였다면 화날만도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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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기본적으로 여자는 애라고 생각하고 대하세요.

2022-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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