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자면 긴데 남친의 절친 A가 있었고 그 절친 커플과 잘 어울렸습니다. 근데 그 절친 커플이 안좋게 헤어지게 됐는데 헤어지면서 그 여친분이 얘기해주셨어요. 아 사실 알고 있는 것 자체로 죄책감 갖고 있었다면서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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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44 *]
이름이 ㅎㅅ인가요?
제가 아는 놈 중에 비슷한 놈이 하나 있는데..
대한민국에 10명도 안될 xxx라서 맞을지도 모르겠내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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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익명33 *]
ㅋㅋㅋ 그냥 남혐주작글인데
뽐뿌 스윗폐미들 많아서 ㅋㅋ 또 넘어가네 ㅉ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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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익명2 *]
지능이 어느정도이시길래
저런일이 비일비재한다고 물어보나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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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3 *]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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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작성자 *]
남친이 비일비재 하다고 빌어요. 너무 어이가 없고 남사친이 1도 없어서 여기에 물어보는거에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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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익명2 *]
조상님이 시그널보내는데 빨리 손절치고 좋은사람 만나셈 저런사람 결혼해도 바람필 확률 9658%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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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2 *]
뻔한 구라인거 다들 알려주잖아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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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4 *]
일단 제 주위엔 한놈도 그런놈
없네요
낙태 관련 일은 단 한명도요
한다리 건너 낙태하는거
서명할 남자가 없어서
도와주러 갔던 친구 1명 있구요
절대 흔한일 아닙니다.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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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25 *]
이미 글쓴이는 용서해준듯
만나요 계속 똥인지 먹어보겠다는데..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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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작성자 *]
아... 이런 답을 원했어요. 그냥 평범하면 주위에 이런 캐이스 없는 것 맞죠 ? 너무 멘붕이고 가치관의 혼란이 와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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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작성자 *]
어제까지도 너무 다정한 그. 였어서... 그리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어요 조목조목 반박하며...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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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익명40 *]
남친도 문제지만..그걸 받아주는 전여친도 대단...
속궁합 오지게 잘맞나보네..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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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익명45 *]
님 호구 같아요 남사친이 있던말던
이걸 물어보고 결정하나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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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익명52 *]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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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4 *]
저는 40 넘었고
살면서 위아래로
여러 이야기를 들었으나
그 정도는 없어요
발생 불가능할 정도니 버리셔도 됩니다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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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작성자 *]
네 너무 하루아침에 벌어진 일이고 정말 좋아하던 사람이라 어제는 받아들일 수가 없었는데 새벽에 헤어지자 통보하고 다시 연락하면 경찰 신고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 반응들만 봐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그걸 핑계를 대고 조르는 것 조차 말도 안되는 일임을 깨달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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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2 *]
잘하셧어요 이번일로 이성적인 판단력 올라가셔서 좋은사람만나실겁니다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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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46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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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익명4 *]
ㅋㅋㅋ님친구중에 낙태 2번 비일비재?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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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5 *]
비일비재 안해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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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익명5 *]
비일비재한거 = 전여친이랑 사귀어본 경험 있는거
안비일비재한거 = 전여친 낙태경험 있는거
말도 안되고 있어서도 안되는거 = 전여친 낙태 두번하고 결혼전날 잠자리도 한거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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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작성자 *]
말도 안돼죠... 그러면서 조카 챙기는 척은 왜이렇게 한건지.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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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익명30 *]
조카가 아닐지도 모를 일입니다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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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작성자 *]
? 설마요 ? 누나가 이혼하고 친정에 데리고 왔고 어머님이 키우시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진짜 더 멘붕이네요 ? 친자인지는 초본? 등본 떼보면 나오나요 ?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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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57 *]
그거 3자가 함부로 발급받을수도 없고 숨기려고 작정하면 서류상으로 확인불가.
유전자 검사만이 유일함, 그것도 100%아니라 99.999%임.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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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익명6 *]
이런 병신이랑 사귀는거보면 님도 ㅋㅋ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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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작성자 *]
제가 너무 현타가 와서 지금 정신이 나간 것 같아요. 나름 sky나와서 대기업 다니고 어른들에게 싹싹하고 얼마전 저희 집에 인사까지 왔어요. 같은 사람인가 사실일까 이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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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익명42 *]
글쓴이님 뻥좀 그만쳐요 ㅋㅋㅋ 뭘 sky에 대기업입니까
꼴에 수준 낮단 말은 듣기싫어서 구라치네 ㅋㅋ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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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7 *]
3류 에로영화 스토리네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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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8 *]
1. 건실하며 잘?자기앞챙기는 남자는 이미 능력있는 여자들이 데려감.
2. 능력없고, 여자 손 한번 잡지못한 남자는 어차피 님도 관심 무.
3. 남은건 그나마 겉모습이 괜찮은 속은 모자른 남자밖에 없음.
그저 님은 3번남자를 만난것 뿐이죠.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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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작성자 *]
맞네요... 꽤 만났는데 제가 바보 병신 같습니다.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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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9 *]
3번 예비호구 왔능가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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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작성자 *]
안그래도 호구소리 잘 들어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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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익명10 *]
1번낙태도 안흔하고
같은여자와 두번 낙태는 진짜 안흔하고,
결혼식 하루전날 같이 잔다는건 말도안되는 상황이고...
이걸 한사람이 다 했다면....;;;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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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작성자 *]
제가 지금 혼이 나갔어요. 이뿐만 아니라 안마방 오피 전립선마사지 이런 것도 주기적으로 다녔대요 위에 말한 친구 A랑요. 남친은 젊은날의 객기였다. 사실 젊었을 때 다들 실수 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도저히 용납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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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6 *] / 이런 병신이랑 사귀는거보면 님도 ㅋㅋ
[* 익명2 *] / 조상님이 시그널보내는데 빨리 손절치고 좋은사람 만나셈 저런사람 결혼해도 바람필 확률 9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