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포럼 입니다.

일단 우는 소리는 그만하고 공부하세요. 상황은 직장내 괴롭힘 내지는 갑질이 맞습니다. 그러나 견디고 분발해서 1년이내에 나아져 있지 않다면 본인이 문제 있는건 맞아요

8일차라는데 나올말은 아닌듯하네요

우리회사같으면 아직 pc도 안나왔겠구만;;

이건 좀..

시스템의 잘못된 관행이 말단 직원이 1년 노력해서 없어지는건가요?

열심히 공부해서 본인이 지적안받고

1년뒤 새로 들어오는 직원은 겪어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그 직원이 사수라고 하소연이라도 하면 공부나하라고 꼽줄껍니까?

차라리 건의를 하든 폭주를 하든 하든가 팀장을 만나서 하소연이라도 하든가

그럴 자신이나 용기가 없으면 참고 견뎌서 본인이 팀장달고 없애라고 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8일차인데? 이게 할 말?

니가 약하니까 쳐 맞는거지 

맞기 싫으면 열심히 운동해서 몸을 키워 

머 이런 얘기임??

내가 보기엔 당신은 병원에 가야할것 같은데?

본인이 무슨말 하는지 알면서 글 쓰는건가?

본인 글을 다시 또박또박 자아알 읽어봐요,,내가 문맥에 맞는 글을 쓴건지 아닌건지

긍정글이면 긍정 부정글이면 부정 스탠스를 명확히 해야지.

공부를 하려고 저라고 안찾아볼까요?

인수인계서든 공부할 내용이라도 있으면 저도 안물어보고 일합니다.

알려주거나 공부할 자료라도 있으면 하죠.

업무 메뉴얼이라도 없냐고하니까 메뉴얼 신입이봐도 이해못해요. 그냥 스스로 깨우치세요. 입사 첫날 제가 들었던 말입니다.

더 위로가세요

안되면 증거모아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실ㅈ은 만들어주고 나오셈

인사과에 이야기해야죠.

다른팀원들은 뭐래요?

다른팀원분들은 아무말안합니다.

다들 첫날만 좀 챙겨주고 그뒤로는 관심도 없으세요.

미친짓이에요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될거같아요

저걸 어떻게 참으셨대....

가만있음 더 심해질겁니다 신고가 답임... 

이직 고려가 빠르실듯 위추 드립니다...

이전에는 다 남자상사분들이었거든요.

같은 사무실에 계신 주임님이나 대리님들은 식사땐 대화도 많고 괜찮은데 

업무적으로는 여쭤봐도 바쁘셔서 그런지 모르겠다며 못도와주시겠다그러시네요.

둘다 여자면 빨리 튀어요. 일반적인 년들 아니에요. 

특히 대리년은 미친년이네. 전문대 자격지심 있나. 

되도 않은 군기 잡는건데요. 이거 진짜 미치는겁니다. 

공감ㅋㅋㅋㅋㅋ 이건 무조건 튀어야함. 무조건!!

여자들은 군대를 안갔다와서 그런지 사람에게 함부로 하다간 쓰레기장쪽으로 가서 계급장떼고 쳐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남자들은 그걸 아니 어느 정도 선은 안넘습니다 ㄷㄷ

그건 아닙니다. 제 상사중에 악랄한놈이 있었거든요...

인사팀이 아니라 노동청 같은데 긁어야 할거 같은데요..

노동부에 신고하세오

이게 개인 소송일겁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도 조치를 해야 하는대 개인 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회사에서 직장내 괴롭힘 교육 안받나요?

퇴사전에 사장 포함 전직원 참조걸고..

이년들 이지랄..때문에 퇴사한다고

명시해주세요. 꼭.

이런사항도 받아주나요?

금요일에 퇴사하겠다고 팀장님께 말씀드렸고 월요일에 차장님 면담 진행하기로했어요.

아니면 나가세요 미친회사네

신고도 하시구요 메일 다 보관해놓으세요

연봉은 신입 연봉 받습니다.

인건비문제로 신입뽑은거고 경력 대우 해주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없는사람아니에요 ^^;

상황이 8일밖에안된신입한테 전체메일로 업무잘못했다고 전체메일 개쪽 준다고 썼어요.

어딜봐도 제가 메일에 8일밖에안되었습니다. 라도 말대꾸를 썼다고 나와있나요.

당연히 미숙한점이있으니 숙지하겠다고 답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