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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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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가꾸기 나름이라서요.. 렌즈끼고 화장신경쓰고 머리 바꾸기만해도 완전히달라보여요
힘내세요..
남자는 보통 만만한 여자한테 번호따려해요.
너무 상심치 마세요
그건 아닌듯
아줌마 한 사나움 하시나봐요
매력있는 분이겠네요. 번호 따이는 것보다
훨씬 가치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저는 그런 거 없는데 저런 거 못 하면 비정상으로 보더라고요;;;
인생 남을 위해서 살아가심?
헌팅술집에서마저도 못따이면 진짜 아닌거에요
일생에서 없는건 그냥 그런 경우의수가 안맞았을 확률이높죠
다른이유가 있을겁니다
너무 이뻐서 분위기땜에 못딴걸스도 잇어여
그건 본인이 모를수가 없어요
헌팅술집 가보세요 여자면 다 따입니다..
당시 92년도였나..가죽잠바 입고 시내 다니는데 이쁘장한 대학생 정도 되는 누님한테 헌팅당했어요.
백과사전인가 뭔가 책 사라고 헌팅하던데 고1인데요..했더니 놀라면서 도망가더라고요.
아~ 당시를 생각하면 아직도 씁쓸하네요. 얼굴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아직도 긴 생머리에 고1이라고 했더니 놀라면서 뒷걸음질치는 모습이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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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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