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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잘 배우고 잘났다는 인간들 주변에 적당히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본인의 진면목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건가ㅡ 인정하기 싫은건가 싶을 정도로 앞뒤 다르고 모순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참 인간이 더럽고 찌질하다고 느끼는 경험들이 많아요. 자기한테 이익될 인간 아닌 인간 구별하기. 일명 강약약강은 너무 흔하구요. 내손해를 최소화하는데에 골몰해서 남에게 손해 끼치는 인간들도 너무 많구요. 눈빛이나 말투 보면 와 계산하는거 눈에 너무 잘 보여요. 까놓고 부모자식간에도 이면까지 들여다보면 순수한건 별로 없는거 같다는 생각도 요새 합니다. 남남이니 더 그러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거겠지만. 너무나 본인의 이익따라 움직이는 인간들이.. 겉으론 사회정의, 도덕적 체면 차리는 거 보면 저는 역겹습니다.
똑같은 행동들을 했어도 상대방 위치따라 말 살살 바꿔가는 인간들이야 널리고 널렸지만 살아남기위한 전략이겠지 하고 흐린눈 하고 살지만. 고고한척.깨끗한척. 사회정의를 추구하는척. 본인만의 이상한 열정이나 사명감에 혼자 취해서 그걸 말로 하면서. 뒤에 다른 화제로 말하다보면 본인이 추구한다는 가치관과 배치되는 말들을 너무 쉽게 뱉어요. 인간이면 당연히 적당히 속물이고 이익을 추구할 수 있죠. 근데 제발 교양있는척. 정의로운척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자기 앞에 떨어진 이익이 중요한 사람이면서 제발 정의.공평.나라경제. 운운하면서 고고한척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듣는사람 역겨워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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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익명5 *] / ㅎㅎ 설마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본인들이 역겨워하는 그 인간들하고 글쓴 본인하고 별로 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