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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점점 들고 한번씩 만나면, 인간들이 슬슬 급을 나누네
지들은 아닌척~~~ 은연중에 급을 나눈다
나이먹고는 학창시절 친구도 못 만나겠다
가족들한테나 잘해야겠다...^^
나이를 먹어서 급을 나누는게 아니고
나이를 먹을수록 차이가 많이 벌어지기 때문인거라 생각되네요.
그냥 안보고 살랍니다
정답...
가족한테 잘하세요
예 그게 마지막 입니다.
어차피 60대 70대때 자기 주머니 사정에 따라 만나지는거라
그냥 가족에 충실함이 맞아요
그냥 인간 본성아닐까요?인류 역사상 인간이 급을 안나누고 살았던 적이 있었을까요?
맞는 말씀이긴한데 작성자분 보니까 가까운 지인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셔서 실망을 많이하신 모양입니다. 위추를...
좋은 아파트는 놀이터도 잘 되어있으니 임대 빌라주택애들이 오고싶어하긴 하지만....뭐 알다시피 주민이 아닌 아이들 이용에
제한을 두는곳도 있으니 자동적으로 멀어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러면 임대 빌라주택의 학부모들이 학교에 가서 깽판치고 아파트촌 사람들과 얼굴 붉히고 감정싸움으로 가는 경우도 많음.
그리고 임대아파트 애들이랑은 안엮이는게 맞아요
임대아파트에 미친놈들 많다는 얘기는 아주 쉽게 접할수 있죠?
그 미친놈의 유전자 + 미친놈의 가정교육으로 어릴때부터 미친애들을 흔히볼수 있습니다
이런 댓글 보면 저출산은 문제가 아니라 옳은거 였음.
보면은
별볼일 없고
못배우고 못난인간일수록
더 급 나누고
무시함
더러운인간들
결혼하면 마누라가 급을 나눕니다 모임들 남편들 급나누기
이거 레알임 친구 남편보다 잘나면 잘난 등급 남편 친구 남편보다 못하면 못난 등급 남편됨
나이먹전에도 급을나눕니다
돈,직업 등이 아닌
다른것들로요
다만 어릴땐 뒤집을수있다는 희망이있지
나이먹고나면 뒤집기어려워지니
현타가오는거죠
근데 어쩔수없음
밥한번 같이먹어도 난 자주만나는거 아니니
비싸고 맛있는거 먹고싶은데
나이먹어도 맨날 돈없다고 싼거찾고..
가끔 좋은거 배풀어도 받기만하고 입닦는경우 보다보면
없던 편견도 생기긴함..
전 학교졸업하자마자 동창들 안만났어요.. 대학교동창만 그나마 만나고 중고등동창들은 한번도 안만났어요. 급나누는거? 고등학교때부터 엄청 심했습니다 ㅋㅋ (참고로 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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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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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서 급을 나누는게 아니고
나이를 먹을수록 차이가 많이 벌어지기 때문인거라 생각되네요.
그냥 안보고 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