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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니가 뭘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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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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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나도 총각때는 그렇게 생각 했는데, 결혼해서 살다보니 꼭 그렇진 않더라구요.
결혼 하고 출산하면 여성들은 그 전의 모습과 달라 져요. 호르몬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성욕도 어느정도 줄어들고
이후 다시 살아나지만, 이게 육아와 회사 업무가 겹치면서 체력적으로 성욕까지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적어도 울 마누라는 그래요. 우씨....진짜 평일은 회사 업무로 집에와서 너무 피곤 해 해요. 정말 주1일 하는 편인데
이것 마저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성욕도 체력이 되어야 생기는거더라구요.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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