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 남자분들만요65
- [* 익명 *]
- 등록일 2023-05-31 17:20
- 조회수 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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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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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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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
남이랑 비교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그냥 기브앤테이크 라고 생각하시고 사시길.. 처가집이 못살아서 돈들어가는 집 보단 낫다고 생각하세요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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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저도 결혼 15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딱히 처가집에서 받은건 없지만 섭섭하거나 한것도 없습니다.너무 큰 기대는 하지마세요. 그리고 집살때 처가댁에서 x천만원 빌려서 10년가까이 상환중이라면 이미 처가댁의 도움을 받은거고 처가댁에서 좋게 보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처가댁에서는 자기 딸이 속도위반으로 능력없는 남편 만나서 코가 꿰었다고 원망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처가댁보다는 일단 아내에게 더 잘해주세요. 처가댁에 아무리 잘해줘봤자 아내가 처가댁에 남편얘기를 잘해줘야 좋은 사위가 되는겁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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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9 *] / 본가가 가난하니 괜히 처가가 섭섭한게 아닐까요? 본가가 부유했다면 그런생각을 했을까요? 그렇게따지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