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멀정함에 감사함을 느끼고 사세요. 장애 없이 태어난 자체가 축복입니다

그놈의 탓좀 하지 말고 삽시다.

잘 살수있어요.

이대로 탓만하면서 산다면 운이 나쁜건 본인이 아니라 그 부모님인듯요

시력 -> 안경있으니 문제없음.

여드름 -> 치료받으면 되고 어차피 어른되면 다 없어짐. 이딴건 중요하지 않음.

키160 -> 안습. 아직 청소년이면 더 크지 않을까요?

가난 -> 독립하기 이전의 가난은 어쩔 도리가 없음요. 

            그 이후는 본인의 능력이니 머리 되면 공부 열심히하고, 

            머리 안되면 기술 열심히 배우면 됨.

* 돈 많이 벌면 키도 커버됩니다. 

그쪽보다 더 한 상황에서 태어났고 성장했으며 집안 사정으로 군면제까지 받음. 나름 잘 살아보려고 노력중임. 노력하세요. 뭐든 하면 됩니다. 취업준비하다 코로나터져서 노가다하면서 관련쪽 경험도 해보고 주식(단타&스캘핑)으로 배워서 혼자 매매 잘 합니다. 

어줍짢은 위로 의미없을듯 하네요.

냉정하게 말하자면 남들을 따라하려는것들이 죄다 좌절로 다가올거에요. 연애하려고 스타일링 하는거 의미가 없습니다. 욕심내봐야 상처만 쌓이고 우울해져요.

본인이 약자인 곳에서 경쟁하지말고 포기할건 포기합시다.

본인이 여자여도 지금 본인 안만나실거잖아요.

그리고 혐오감 줄 수 있는 피부부터 정상으로 돌리세요.

키작은거는 어쩔수 없어도 피부는 개선이 가능해요.

여드름 피지조절제 약+압출+염증주사 이거 매주 3달동안 관리받으면 진행중인 여드름 다 제압됨. 그다음은 약만 가끔 먹으면서 여드름 올라오면 염증주사 맞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젊을때 흉터치료받으면 박지성보단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운동하면서 자존감 좀 챙기세요.

외모 못난건 그래도 용인되는 곳이 있지만 못생겼는데 성격도 꼬인 열등감 덩어리는 어디도 환영받지못해요.

그다음 본인이 스트레스 덜받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을하세요.

비대면으로 재택근무 가능한 영상편집 배워보시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그리고 안경은 렌즈나 라식 하세요. 

극복이란 단어보단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나름의 행복을 챙기는게 맞아보입니다. 강아지로 태어났으면 아무리 애를써도 호랑이들한테 못비비잖아요. 호랑이랑 경쟁하려고 하지말고 강아지에 어울리는, 행복한 삶의 방식을 따르는게 본인이 안무너져요.

남자는 자신감! 그다음이 마음의 여유

여드름은 흉터 안지게 관리만 잘하면 나이들면 없어질테고..

야동 좋은거 많은데 여친 없어도 되고(ㅜ)

머리 옆머리 다운펌으로 붙이고 옷은 유니클로 정도로만 깔끔하게 입어도 중간 이상은 갈듯요

그담은 돈 열심히 벌고 그걸로 자기계발에 투자해서 평생 기술 익히면 자신감 자존감 유지에 문제 없지 않을까요

봉사 많이하거나 불교 출가해서 수행하고 다음생 기약합시다 농담 아니고 이번생 마일리지 많이 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