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신경써요 안그래도 스트레스 많은 세상에 그것들로 신경쓰긴 좀 그렇지 않나요

글쓴이의 그 화제가 모임장소에서 주된 화제인지 그냥 흘리는 화제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대화로 돌려 말해도 되고, 친구라면 돈이야기만 하지 않을거 아닙니까

님이 위너인데 뭐가 문제일까요ㅎ 그러려니 하세요ㅎ 그리고 차라리 그런 시선을 즐기시기바래요ㅎ

글쓴님은 부동산 투자 성공을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겉으로나마 인정받고 싶으시면 많이 많~~~이 베푸세요

같이 다니자 내가 도와줄게 이런거 말고 물질적인거루요

실력이라고 생각되시믄 주변 지인들테 본인 돈으로 손해 보장해주고 투자하게끔 해주셔도 되구요

전 그리했습니다. 그리 해도 따라온 사람이 거의 없죠ㅎㅎ

그정도로 베푸실게 아니면 끊어내던가 내려놔야합니다

참고로 저도 무주택자 아니고 2016 부터 수도권 여러채 매수해서 수익 좀 봤습니다

근데 제 실력이 아니라 그냥 타이밍 맞게 부동산 투자하게 된게 운이라 생각해요

지금 같은 시드주고 첨부터 다시 재산 증식하려면 절대 못합니다

비슷한 노력을 해도 타이밍 안맞으면 쫄딱 망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성공한사람들 보면 스스로 운이 좋았다는 사람들도 많죠..누가봐도 엄청 노력했음에도..

누가 그렇게 말하면 그냥 그렇다고 해주세요.

그럼 거기에 대고 친구들도 딱히 다른말안할거예요.

그 한마디 해주는게 뭐 대단한거라고..ㅋ

저는 옛 친구들이 너무 그립고

편안하게 말할 수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리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참고 만나는게 맞을까요

이미 그럴 수 없는 관계임.

나이 먹으면 대화주제가 한정적임.

가족 취미 자산 등.

운이 좋은 건 인정하세요.

님보다 돈 더 많이 번 자산가도 인정하는데 뭘 ㅎㅎ

자존심상 이건 내 실력이야 라면

친구 만나지 마시고

비슷한 자산규모 이룬 사람들 만나세요

노력도 안하고 방법도 모르는 애들이 뒤쳐지고나서 시기 질투 밖에 할게 없어요. 그들은 평생 깨우치지 못해요. 무시하고 제갈길 가세요.

운이 좋군요

제가 주식으로 지난 코로나때 돈 좀 벌었는데 운이 좋았던 거 맞아요. 저도 제가 정말 열심히 공부 잘 해서 주식을 자 샀던 걸로

착각했었어요. 님이 그때 갭투자 했을때 갑자기 하락기가 왔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한거는 맞잖아요.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 운이 좋았다 인정하시고 (운이 좋았던게 더 좋지 않나요? 전 운이 따라준게 고맙던데..)

좀 더 친구들에게 베푸세요. 그리고 자산은 파동이니 천천히 기다리다 보면 또 좋은 시기 온다고

위로도 해주시고요. 원래 좀 더 가진 사람이 좀 더 베풀어야 해요.

격차가 생긴겁니다 친구도 격이 맞아야지요

잘되면 내탓 

안되면 조상탓

결국 운임

본임은 노력했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