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학업, 진로, 가족, 건강 등의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회사 회식에 여친 가도 되나요?108

  • [* 익명 *]
  • 등록일 2024-03-25 13:20
  • 조회수 13840

 

20240325131626_HvbswwGZyr.jpg

 

 

20240325131629_rlw7TL6e3q.jpg

 

 


 익명때메 재업 죄송해요ㅠ

 

 첫번째 제가 말한 왜가는데?는

화,수, 저랑 저녁 먹기로 해서 식당 예약해놨기 때문에 말한거엥

 

 

 

 

저희 동네가 중소도시라

프랜채이즈 초밥부페 오픈하면서

 사람들이 우루루 많이 가길래

몇달전에 궁금하다~가고싶다~말한적 있어요

 

 

근데 오늘 이렇게 말해요.

 

이해가 안가는데

이런일이 종종 있어요.

 

 

 

소규모 회사인데

가끔 회식하면.. 그중 높은사람들 몇명 빼고

 

쩌리(?) 분들 4~5명 끼리

잔잔하게 저녁 회식하면

어떤 상사 직원분 집에서 맛난거 시켜먹고 하더라고요

그분은 결혼했기에,

그 집에서 남편도 같이 참여하고요.

 

근데 저는 좀 그 자리 오라는것도 부담스러워서 한번도 안갔는데

 

이번엔 아예

회사사람들끼리 일하다가 낮에 점심 먹는건데..

저를 부르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제가 너무 까탈스러운지..ㅜㅜ



 제가 회사생활을 안해봤지만 

이건 이상하다고 느끼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친은 막내에요..;

그 뒤로 들어온 신입도 있지만 여튼 둘다 막내포지션.....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북마크버튼 공유버튼
첨부파일
  • Screenshot_20240325_125746.jpg
  • 1711338840619.jpg
# 이 게시글에는 핫코멘트가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핫코멘트 위치로 이동합니다.

[* 익명16 *] /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저렇게 회식에 같이 가자 불러내는 것도 황당하지만, 그걸 이렇게까지 부풀려서 생각... 14 0

다른의견 10 추천 4 [* 익명1 *]

보통 저런 경우는 좋소 회사에 젊은 여자가 없으니

 

여자 구경할려고 아가씨 부르듯이 부르는 것임

 

안가는게 백만배 나은 선택

 

문제는 2가지

1. 여자 부르라는 동료들

2. 그걸 또 좋다고 부르는 남자

 

당연히 따로 둘이 가서 밥먹으며 데이트 해야죠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집에 초대하는 상사가 여성분이시고 남편분도 같이 참여하세요ㅠㅠㅠ 이런경우는 가끔 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회사일하다가 점심에 가는건 너무이상해서요ㅠ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5 추천 2 [* 익명1 *]

식당도 아니고 개인 집에 가는건 더더욱 안좋은거 같습니다.

 

예전 뉴스에 똑같은 케이스에서 집주인 남성이 후임 약혼자를 강간한 사건도 있습니다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4 [* 익명16 *]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저렇게 회식에 같이 가자 불러내는 것도 황당하지만, 그걸 이렇게까지 부풀려서 생각하는 것도 황당하네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2 *]
익1아 현실을 사세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13 *]

이거 미친 놈 아녀?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37 *]
평소에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사는지 우려 스럽네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9 *]

일본 야구동영상 적당히..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3 *]
병형신인가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4 *]
예찬이 야설만 읽었나 쉬발...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6 *]

익1은 정신병자인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너무 나갔는데ㅋㅋ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그냥 친한 사람들끼리 모이는거면 회식이 아니라 친목이죠. 거기 부르는건 ok. 안가는것도 OK

근데 점심에 부르는건 또라인가여 ㅋㅋ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그 높은분들 빼고 모이는건, 직원분 남편도 계시니까 뭐 저도 생각이 있음 갈수도 있다곤 생각은 하는데 점심에 오라는게 이게 맞나 싶어요...ㅠ 거절하는 제가 이상한가 싶었어요ㅠㅠㅠ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친구 집에 놀러가는데 여자친구 남자친구 데려가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죠

근데 점심회식은 찐 회사일인데 거기에도 부르는건 생각이 많이 모자란 것 같습니다.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직원들끼리 사이 좋으면 부르는 거죠..

우리도 미혼 직원들 회식할때 부르라고 하는데..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저녁엔 오라고 했다는데요...

이번 점심엔 직원분들이 아무도 부르라고 하지 않았다는거죠..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 댓글 달다 암 걸릴거 같아서 지웁니다.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제가 가면 직원분들이 응??쟨 왜와?? 눈치없어?? 이게 될거같으니까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그 분위기가 어떨지 모르는데 제가 남친말만 듣고 (그것도 오라고 하지도 않았다는데) 덥썩 가는게 맞나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안간다고 이전에도 이런얘길 했는데

자꾸 오라고 하니까

제가 이상한건지 물어보는거라고요.

 

이 상황이 일반적인지 물어보는건데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글삭튀 굿굿 눈치 꼭 챙기세요 자기중심적인 댓글러님~^^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예 그러시등가ㅋㅋㅋㅋㅋㅋㅋㅋ

글삭튀에 댓글까지 애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5 *]
절대 가면 안되죠. 상사분과 님 남친이 직급이 다르잖아요.

모두 그런분위기면 대부분다 함께 불러서 회식할겁니다.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그쵸.. 가끔 저녁회식엔 부르라고 하는거같은데

아무래도 남친 회사 모임인데,

술도 들어가고하니 가고싶지 않더라고요

ㅠㅠㅠㅠㅠ 심지어 점심은 직원분이 오라고 하지도 않았어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근데 님도 뭘 자꾸 물어봐요. 그렇게 상세하게 물어보다가 질문에 대한 대답이 충족되면 가야되요. 그러니 불편하니까 그냥 참석하기 어렵다고 해야지.. 자꾸 물음표 날리면 남친은 가서 문제를 해결해올겁니다.... 그럼 빼도박도 못함.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솔직히 말이 안통해서 너무 답답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그냥 두루뭉실 안간다고하면 제가 까탈스러운 사람이 되고 끝나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4 *]

그냥 안가겠다고 하세요... 서로 너가 안간다고 했다 이런소리 듣기 싫어서 돌려말하고 있는거잖아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저는 매번 안간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이 자꾸 일어나요....ㅠㅠㅠㅠㅠ

제가 안간다고 하는 이유를 이해를 못해요ㅠ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5 *]
남친이 사회생활경험이 별로 없는거 같네요. 까탈스런사람 되더라도 알려주세요. 그게 낫죠.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첫회사에요.....ㅠㅠㅠㅠ그래서 그런가봐요..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 숙이고 돌려돌려 잘 다독여?말해볼께요ㅜㅜ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38 *]
저정도 눈치없고 센스없는 사람이면 돌려말하면 안될것같은데요.

한번에 알아듣게 말하세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9 *]

뭘돌려 말해요 대놓고 말해도 알아들을까 말까한데..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뭐 회사분들이랑 글쓴이랑도 친해서 오라고 한거면 갈수는 있지만 사전에 얘기된것도 아니고

그냥 가면 민폐인데요....

남친분 앞뒤가 없네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7 *]
솔직히 왜 만나시는지 의문;;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음... 성향에 따른 이해도의 차이인데요,


본문믄 보면 상대방의 의사는 신경쓰지 않고

본인 의사만 중요해 보이는데요

 

저는 남성이지만, 본문의 남친 같은분과 멀리합니다.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9 *]
작성자 바보에요?

가기 싫으면 그냥 싫다 이걸 못해요?

결국 안갈거면서 자꾸 이유를 붙이지 마세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아뇨 안간다고 매번 말해요..;;

이유를 붙이는게 아니라

저런 초대받지 못한 자리는 이유를 붙여서라도 안가는게 맞지 않는건가. 제 생각이랑 다른 의견이 있나 궁금해요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오마카세면 부르지도 않았겠지만 초밥부페면 걍 내돈내고 맘편하게 가지
2024-03-2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1 2 3 4 5 6 7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