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엘베에서 무개념 아줌마37
- [* 익명 *]
- 등록일 2024-03-25 21:54
- 조회수 1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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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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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이런 사연을 읽을 때마다 어쩔때는 신기한 생각도 듬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44세) 누가 내 앞에서 저런 개소리를 한다던가 무슨 인상을 쓰면서 신체적인 위협을 가한다던가 그런적이 한번도 없음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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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도 오늘 양주가서 처음 겪어봤네요 그것도 배나온 아줌마한테 처음으로 ㅎㅎㅎ
이년을 욕한바가지 해줘야되나 말아야되나 생각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ㅎ 남자라서 여자한테 호되게 뭐라하기도 쪽팔려서 그냥 무개념이네 무시하고 내렸는데 와이프가 자기였으면 바로 다들리거든요? 애가 앞담화 까는 엄마한테 참 좋은거 배우겠네요 ? 하고 내렸을거라고 한마디 하더군요ㅋ
저런 개념없는 여자들은 어딜가든 저렇게 씨부리다 밟히게 되어있다고...ㅎ 근데 생각할수록 다 들리는데 어떻게 저렇게 씨부리는지 뇌구조가 정말 의심스럽고 저런 무식한 여자 밑에서 자랄 애가 참 불쌍하데요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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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suN
혹은 서로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공감?을 기저에 깐 ㅄ같은 농담같은 걸 수도 있습니다..
워낙 도라이들이 많은 세상이라 무례하고 웃기지도 않은 농담을 던지는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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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요. 상대해봤자 좋을 거 하나 없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회 밑바닥에서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대대손손 수고해 주십시오"
저기서 열심히 산다는게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며 사는게 아닌
학습효과 없이 입에 풀칠하는 것에 만족하며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주머니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하면서 눈빛만 줘도
그 여자분은 '내가 실수 했구나' 하고 찌그러질걸 아시면서도
막상 그 상황에서는 그렇게 하시기는 쉽지가 않으셨을것 같아요
엘베안이라서 더 그러셨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나간 일이니까 그냥 좋은 경험하셨다고
좋은쪽으로 생각하시는게 지금은 제일 좋을것 같아요
미친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