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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운영하는 매장 10년째 단골 고객이(관장) 여차 저차 이야기하다가 as의뢰로인해서
운영하는 체육관에 방문하게 된 이야기 입니다. (장문)
이래저래 이야기하다가 커피한잔 하실래요 해서 커피한잔 앱으로시키고 가지려 갈려고 하는찬라
관장님 매장구경좀 해도 될까요 !! 아 그럼요 혹시 운동하실꺼면 다른데 가지마시고 여기 하세요 ^^;
제가 직접 해드립니다. 네네 .. 대답하곤
각종 운동기구 하고 체육관 작은 링같은거 만져보고 올라가보고 처음 체육관같은데를 가서 보니 신기해서 헤드인가
머리쓰느거 랑 글러브인가 만져보고 땀냄시가 ^^;
매장구경하고나서 다시 사무실로 들어와서 컴터좀 봐달라고한 관리컴퓨터에 바탕화면이 무슨 연애인 화면이 띄어져 있음
아니 애도 아니고 ㅋ 30살 넘은 남자가 외국 금발 걸그룹 ? 모델 ?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
의뢰한 부분을 해결해가면서 커피가져온 관장하고 계속 이야기하던 도중
나 : 근데 바탕화면 여성분은 어느나라 연예인인가요 ? 물어 봤더니
관장 : 허허허 (--> 이렇게 원래 웃는분임) 쑥스러워 하면서 이쁘죠 ?
실은 제 여친이에요 허허허허 우크라니아 사람이에요
나 : 에이 진짜 농담이죠 ? 사진 자체가 따로 찍은 화보같은데요
관장 : 사진 따로 찍은건 맞는데 , 모델이니까요 ㅋ
나 : 와 진짜 ! 무슨 전생에 거북선 조타수 셧나요 너무 미인인데
관장 : 그래서 친구들이 여친 친구들 소개 시켜 달라고 난리에요
나 : 여친 친구들도 안봐도 모델급이실텐데 당연할듯 하네요
관장 : 여친하고 친구들이에요 .. ( 스맛폰으로 보여줌,레알 남자라면 아찔할 외모임 )
나 : 와 ! 진짜 엄청나네요 근데 여친분이 키가 ??? 관장님보다 커보이네요
관장 : 제가 170 정도 되는데 여친이 173 이에요
나 : 이건 어우야 ! 하하하하핳 우리나라 여성들 자기보다 키작음 남자로 안보는데
어케 사귀셧어요
관장 : 처음 체육관 차린 동네에서 엔터쪽으로 일하는 후배가 몸매관리 한다고 하는 지인들
데려왓는데 3명중 온 외국인중 하나가 여친이였어요 온김에 후배랑 지인들 식사대접
하고 헤어질라 하는데 여친이 가볍게 맥주한잔 하자고 해서 머 ! 아직 늦지 않은 저녘이고
같이 맥주도 한잔하고 운동이야기 좀하고 그와중 오빠! 맘에 든다고 먼저 댓쉬했어요
나 : 아니 이 외모로 먼저 관장님한테 ?? 대체 무슨 행운이
관장 : 아마 운동이야기 하고 그당시 제가 혈기가 왕성해서 운동에 자신감 넘치던 시절이라서요
그때 여친한테 나랑 나이차이가 최소 10살은 나는거 같은데 지금 나는 장난할 나이는 아니다.
여친도 나도 장난같은거 싫다. 그리고 그냥 가볍게 만나는 남자였으면 이렇게 먼저 이야기
꺼내지도 않았다 라고 ㅋ
나 : 이건머 시작부터 우선 골 들어가고 그다음 골몇개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관장 : 돈도없는 내가 머가 맘에 들어서 그러냐 물어보니
자기일 열심히 하고 운동하는 모습 , 땀흘리고 회원들 지도하는 카리스마 보고 반했데요 ..
나 : 레알 이건 운명이네요 축하드려요
관장 : 감사합니다. 사실은 여친이라고 했는데 , 여친이 혼인등록부터 하자고 해서 ㅋ
사실은 와이프죠 식만 안올렸지 , 비자문제 해결도 있고 해서 겸사 겸사 그러자고
나 : 축하드리고 ,그럼 결혼식은 언제하세요 ?
관장 : 빨리해야죠 너무 크게 보다는 작게 할려구요 돈도 많이들꺼고
나 : 로또 당첨보다 더 큰 행운같네요
마무리 하고 나왔던 사연입니다. 뻥하나고 안보태고 일반인 사진 아닙니다. 친구들도 하나같이
너무 미인이고 청순+섹시+ 글래머 +금발 + 장신 감히 우리나라 여성들이면 들이대지도 못할
미모들임 진짜 우크 우크 그래서 하나보다 했음
사랑하나보고 알콩달콩 내용중 빠진게 있는데, 원래 한국여성이랑 두어번 연애해봤는데 전부다
돈하고 , 능력면에서 다 차였다네요 ㅋ 이번생엔 여자는 없구나 하고 포기하고 살다가 만난건데
그래서 와이프 처음 봤을데 조금방어적으로 밀어낸거라는
너무 들이대서 놀랐답니다. 나이차이때문에도 그렇지만
글쓴이도 연애국결인데 이분도 역시 사랑하나 보고 결혼한 케이스 ...
서로 존중해주고 아껴주고 배려하고 계산하지 않는 사랑하는 관계가 더 많아졋음 좋겠음
뿜후배들도 좋은 인연 만나시고 국제결혼도 꼭 고려하세요 외국여성이라고
무조건 좋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진심은 통합니다.
저 관장이나 글쓴이도 돈하나 없는 사람이지만 사람하나(사랑)보고 같이 이겨낼수 있는
진정한 사랑을 할수 있는 남자라면 여자눈에도 보이나봐요
대한민국에선 보지못하는걸 왜 다른나라 여성들은 보는걸까요 ? 머가 다를까요 ???
PS,,
이글 쓰기전에 최근소식은 건강한 남아이 나왔다는....
아 아직 K 버프 안꺼졋음 최근 식어가니까 아직 식기전 노총각들 힘내요
주작할 깜도안되고 이야기도 주작이야기 닮은거 하나 없는 오리지널 입니다. 별내용없지만..
요새 여성이야기도 대화중 많았는데 그거하면 여혐이라고할까봐 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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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너 가시** 지?
그냥 행복하게 니 가정 꾸려나것이지 왜 맨날 남녀갈등 유발하는건지?
출산율보다 너네같은 애들이 나라 망치는건 생각 안하지?
애가 태어났는데 허구언날 이런 글만 써대는 시간 있다는게 놀랍다
국결한것도 진짜 맞음? ㅋㅋㅋ
그런거치곤 주기적으로 이런글 올리면서 너무 집착하는데..
님이야 말로 다른사람글에 집착하시는거 같아요
남들 행복한거 보고 득달같이 달려는 그런분들 같음 요즘유행이던데 남행복에 DM인가 보내고
님이야 말로 여초모임집단 지령받으신거 같아요 뽐뿌상주하시는거 보니 이런댓글다는거 보니 진짜구나 느꼇음
뭐래..
너 그거 정신병임.. 병원가라
피해의식에 허언증에 여혐에 치료안하고 방치해서 심해지면 현실에서 폭력 휘두르는거임
까지 그리고 그분이 머하는지 내용까지 세세하게 기억을하고 있다는건데 그게 집착이에요
님처럼 아무데나 댓글로 반말에 ,여혐이라고 하지않고 현실에서 남 폭력휘두른다고 예견도 안해요
어디서 다른분한테 헤꼬지 당하셧나본데 피해의식은 님이 가지고 계신거구요
남혐은 님이 평소에 하고다니시니까 그런거로 보이는거고 그게 심해지면 현실에서 다른사람한테
헤꼬지하는거에요 진짜 어디서 지령 받으신건지 왜이렇게 화가 나셧나요 ?
다른사람 국제결혼해서 행복하면 님이 왜 화가나서 이런댓글을 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혹시 본인이 결혼못하셔서 먼가 마음이 불편하신건지요 ?
다른분들 유튜브나 행복해 하는 연인들 영상에 불편러들 가서 댓글단다고 하는데 그게 이런거구나 ㅋ
시간나실때 정신과에 가셔서 치료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