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자꾸 열받게 선을 넘네요(19금 아님)30
- [* 익명 *]
- 등록일 2024-04-29 16:06
- 조회수 17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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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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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 *]
제 경우는 물려받은것도 없고 부모님 부양하는데요, 누나네가 더 잘 살지만 부모님 기본생활비는 제가 다 드리고 있고, 누나는 가끔 용돈 드리면서 생색은 더 냅니다. 근데 누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부모님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글쓴분은 저희랑 다르게 물려받은것도 상당히 있으시니 좋게 좋게 넘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을 봐서는 누나는 결혼도 안한것 같은데 꼭 나중에 유산을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끼리 화목한것도 큰 복이고 조금 양보해도 괜찮아요.
어머님과 대화가 통하시면 누나까지 다 모여서 명확하게 선을 긋고 정리해 보세요. 이건 내꺼 저건 누나꺼. 누나꺼를 우리애들한테 안 물려줘도 된다. 그런거 상관없이 아이들한텐 고모대접 잘 하도록 키울거라고 하시구요.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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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는 단호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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