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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1.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웬만큼 가고 싶은 또는 모두가 추천하는 상위권 연구실이라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면요. 꼭 석사과정을 바로 시작하지는 않더라도 미리 사서 고생한다치고 학부졸업생(인턴) 신분으로 랩실에 출근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어차피 그 시간 동안 연구를 한다면 졸업하는 시기에 차이는 없으니깐요. 물론 그런 연구실로 가야겠죠. 2. 아뇨. 절대요. 3. 학부인데 학술대회 2회 수상, 국내 논문 accept은 나름 어필할 수 있는 요소라고 보여지네요. 다만 윗분 말씀처럼 본인 전공과 진학하려는 전공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심지어는 국내 논문 읽어보시고, 판단하는 게 다르실 수도 있고요. 4. 인턴기간을 학위기간으로 인정해주실 만한 교수님어야겠죠. 5. 단순히 TO가 없었던 게 아니라면... 아니 TO가 없었던 곳이라고 해도 힘들 것 같습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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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본인이 지방국립대 출신임을 감안하더라도 상위 대학원(넓게 봐도 국내 10위 이내)가 아니면 1년이나 대학원 '진학'을 위해 대기타는 것은 시간낭비라 판단됩니다.
2. 무리하지 않다고 봅니다.
3. 너무 두루뭉수리하고.. 본인의 전공과 진학하려는 전공에 따라 달라질 문제라 이렇게 질문하면 아무도 답을 못 줍니다. 본인 학부 선배들 대학원 진학현황을 보세요.
4. 1번의 대답으로 갈음
5.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