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와 학벌/학력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171
- [* 익명 *]
- 등록일 2023-05-24 17:27
- 조회수 1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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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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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님생각 말하는건 부담없이 바로바로 말하는거고
남이 말하는건 무시하는거에요? 열등감 표출이 과하군요. 마지막 대화도 대놓고 시비건건 님인것같은데요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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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2년차도 박사 '학위'가 있으니까 쳐준걸텐데
이걸 명문대출신...이라 쳐준다니... 진심으로 상담받아 보십쇼. 사람이 너무 꼬여있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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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4 *]
같은 생각했네요. 본인 얘기하는건 쿨한거 ㅎㅎ
글쓴분, 학부 졸업으로 진급 누락없이 책임까지 간거 대단한거 맞습니다. 사내정치 이런거 떠나서 업무 능력으로 회사에서 인정받으니 가능한 일이었겠죠. 근데 글쓴분을 인정한 그 회사에서 학력, 경력 등을 다 고려해서 책임 2년차로 입사시킨거예요. 글쓴분 뇌피셜대로 회사에서 유명대학 졸업, 유학준비 기간을 보고 해준게 아니라 그분의 학력, 경력을 회사에서 분석하고 사내 인력 고려해서 글쓴분이랑 같은 책임에 1년 차이나게 대우한거라구요. 회사에서 보는 글쓴분의 퍼포먼스, 잠재력이랑 딱 1년 차이난다고 평가한겁니다.
물론 회사 평가가 잘못됐을수 있죠. 근데 그걸 왜 애꿏은 사람한테 풀고 계신가요...? 학부졸이랑 박사졸이랑 회사에서 왜 대우를 다르게 하는지를 생각한다면 굳이 그분한테 열 낼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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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외람된 말씀이오나 제가 봤을땐 '난 솔직히 말하는 스타일이야' 라고 하는 사람치고 대부분이 배려없이 말하기 스킬을 몸에 간직하고 있는 경우가 정말 많아서... 상대방분이 뭔가 님과의 학벌 떄문에 트러블이 있기 보다는 1차적으로 님이 말하는 말투나 행동거지 이런 뉘앙스가 무례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찌 않을까 합니다.... 그분은 솔직히 별 생각 없었는데 1차적으로 님의 그런 태도가 거슬렸을것이고...님의 경우는 뭔가 학벌에 열등감까지 있는거로 보입니다 그냥... 우수인재고 회사에서 능력이 있고여부는 님이 결정하는게 아니고 주변 동료가 결정해주는겁니다만...... 님은 계속 학벌, 연차, 내 생각, 직장 경력 이거에 생각이 고립되어 있어보여요.....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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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외람된 말씀이오나 제가 봤을땐 '난 솔직히 말하는 스타일이야' 라고 하는 사람치고 대부분이 배려없이 말하...
[* 익명4 *] / 학력 컴플렉스가 심해 보입니다. 그 분의 노력과 성과를 깎아내리고, 공격적으로 대하는 건 님인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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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 대학시절에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대학졸업 이후에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중요하다구요? ...
[* 익명13 *] / 서울대랑 미국 명문대 박사는 노력도중요하지만 머리가 엄청좋은겁니다 그리고 대학때잘했으니 학사는 서...
[* 익명14 *] / 솔직하게 님 생각말했다는 부분은 솔직한게 아니라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고 열폭 드러냈고, 자기 과시욕이 매우...
[* 익명24 *] / 객관적으로 볼 때, 서울대 + 해외 명문대 유학 박사보다 님이 임원될 확률이 훨씬 더 낮아 보이네요. 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