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보며 드는 생각과 궁금한 점103
- [* 익명 *]
- 등록일 2023-05-24 22:28
- 조회수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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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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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
저도 아직 아기지만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글쓴이분의 고민이 공감이 되는데.. 아.. 이런 댓글을 쓰는 의도가 뭔지 참.. 오히려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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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뇨 님한테만 그런 생각이 들어요ㅎ
제 자식이 님같은 좋은 인성이 될까봐 걱정이 좀 되긴하네요
그렇게 되지않기위해선 밑에 좋는 댓글처럼 공부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해줘서 한편으론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님도 어서 빨리 본인의 안좋은 기억들은 치료받으시길 기원해요. 빼액 거리시는거보면 불쌍하기도하네요.. 발악하는 너낌? 그래서 제가 존중받는 느낌 드시라고 존칭해드리는거예요 현실에서는.. 솔직히 진짜 죄송한데 해놓으신게 하나도 없으실 것 같아서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될지..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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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뒤지게 패는건 제경험으론 안좋습니다. 저도 뒤지게 맞고 자랐거든요. 저는 어떤것이든 아버지와 반대로 살려고 노력 합니다. 대화 하기도 싫고 보기도 싫어요 그냥 낳아 줬으니 도리상 얼굴 뵙는 정도에요. 어릴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거든요. 아이 와 힘들겠지만 친구처럼 지내고 기어 오르면 안되는 선을 정해주고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하고 애들 말 잘 들어주고 공감도 해주면 최소한 애들이랑 친해지긴 하더라고요. 다만 잘못 한것이 있으면 딱 부러지게 말을 해주고 알려줍니다. 이런 방법으로 정신병이나 질환을 제외 하면 그래도 친해지지 않을까요. 저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라는 말을 믿는 사람입니다. 아이가 엇 나가면 내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먼저 생각해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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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엄한게 맞냐, 감싸는게 맞냐, 줘 패야 되냐 이런 걸 그냥 느낌으로 정하실 게 아니라, 정확하게 공부해서 해야 합니다. 아이 키우는데에 정답이 있냐고요? 당연히 아이마다 성향은 다르지만, 아이 키우는데에 정답이 있습니다.
강형욱님의 지식으로는 웬만한 개들은 다 컨트롤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오은영 선생님의 지식으로는 웬만한 애들은 다 컨트롤 가능합니다. (바르게 키울 수 있습니다)
교육학이라는 학문이 있고, 정신의학이라는 학문이 있고,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그 안에 오랜 세월 누적된 육아의 정답이 들어 있습니다. 오은영 선생님, 서천석 선생님, 이임숙 선생님, 조선미 선생님, 천근아 선생님, 조세핀 킴 선생님, 임작가님 등 좋은 책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책들 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다 나와 있습니다. 책을 보기 힘드시면 유투브라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 공부하면 다 답이 있습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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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엄하게 키우면 됩니다
빠따나 학대가 아닌 엄하게
강프로가 개새끼들 조련하듯이 하면 됩니다
금쪽이보면 100중에 100이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엄하게 키우는 것 마저도 문제 된 편들이 몇몇 있어요. 그런 건 받아들이는 애들 문제일까요? 엄하게하는 강도의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