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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정말 포기하고 다른 계획을 세워야 할까요12

  • [* 익명 *]
  • 등록일 2023-05-25 11:00
  • 조회수 731


나이: 34살

연봉: 5,700만원

부동산: 노원구 아파트 1채 (24평)

예금: 2천만원

청약통장: 천만원

직장: 중견기업

취미: 여행, 그림

부모님: 대기업 출신, 노후 걱정 없음

 

어쩃든 노처녀로 들어서는 시기이고

확실히 소개가 줄어들고 주변을 통해 소개 받더라도

제눈에 잘 들지않아 인연이 이어지지 않네요.

눈이 높은 탓도 있겠습니다.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뽐뿌에서 제 나이는 노처녀에 조롱의 대상이어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 있고.. 정말 이러다가 혼자 살게 될까 겁도 나네요.

 

눈을 낮추라는 온라인의 글들을 많이 보았지만

저만 그런걸까요 그게 제 맘대로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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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1 *]

조건은 나쁘지 않은데

외모 관리를 좀 해보세요

34살이면 아직 안늦었어요

2023-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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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면 돈 천들여서 피부관리하면 효과 확실함

2023-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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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 쌍커플 코 정도의 튜닝이 필요하면 과감히 해야죠

2023-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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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결혼이 다들 늦어서..34살이시면 아직 늦지 않았다 생각합니다..화이팅
2023-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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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이면 포기하긴 이르죠. 
2023-05-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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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나이는 아니에요. 결혼 생각 있으시면 가꾸는데 신경을 더 쓰세요

2023-05-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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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좀

2023-05-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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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게 겁나실 정도면 여기저기 만남을 많이 갖고 눈도 낮추는 노력을 해야죠
2023-05-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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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락처좀..

2023-05-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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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는 9급공뭔으로 12년차되니 연봉 5천이 넘는데 중견인데 5700밖에안되나요?  회사에 20년 넘은 여자상사 있는지 보시고 없으면 대기업,공기업 남자 잡아서 결혼하세요. 
2023-05-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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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좀 낮추세요. 혼자 사는것 보다는 둘이 더 나을걸요. 

성격 좋은 사람이 최고임. 

외모, 직업 중요하지만 절대조건은 아님

2023-05-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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