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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성격이랑 직업이나 가치관 모두 제가 원했던 부분입니다.
단 외모가 이상형과 거리가 있습니다.
살뺀다고 문제는 아닌듯하고 머리속은 이분이 맞는데
마음은 안끌리네요. 외모는 평생이라는말 공감 됩니다만
제 외모도 딱히 잘생긴 부분이 아니라서요.
나이도 저 35 여자군 33이라 이여자 놓치면 혼자 살아야될지도
머리속 미래를 그려보면 이분이 맞는듯합니다.
대화해보면 알잖아요. 좋은분,가치관이나 살아온 부분
정말 고민입니다.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전부와 비교할만큼 외모적 비중이 절대 적지않습니다.
잘생긴놈 이쁜년 얼굴파먹고 사냐는 말도 있지만
싸웠다가도 얼굴몸매보고 풀어지는게 다반사.
성격 좋으면 마음은 편하지만
보이는게 좋아야 마음과 몸이 모두 성인군자가 됩니다.
전. 절대 반대입니다.
하;; 근데 그 이쁜년이 절 좋아해주질 않겠죠.
그게 펙트인듯 합니다.
그래서 인생이 고달픈거죠
알면서도 편한길을 거부하는
이쁜여자만나서 고생하시면 이 여자분 기억나실듯
고민 많이 되시겠네요 근데 고민되실 정도의 외모시면 저도 반대요..ㅠㅠ
성적으로 가능하면 괘찮을듯.
얼빠인걸 어쩌겠어요. 본인이 괴로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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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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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전부와 비교할만큼 외모적 비중이 절대 적지않습니다.
잘생긴놈 이쁜년 얼굴파먹고 사냐는 말도 있지만
싸웠다가도 얼굴몸매보고 풀어지는게 다반사.
성격 좋으면 마음은 편하지만
보이는게 좋아야 마음과 몸이 모두 성인군자가 됩니다.
전. 절대 반대입니다.
하;; 근데 그 이쁜년이 절 좋아해주질 않겠죠.
그게 펙트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