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막내로만 살아와서 시키는 심부름만
주구장장 해왔지, 남들한테 아쉬운 소릴 못하겠어요.
가령 사회생활에서도 부하직원에서 일적인 부분
에서도 은근 힘드네요.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게 돼요.
이런게 고민거리라 올린다지만 잘 못하겠음요.
장남인 사람들이 리더쉽도 있고 잘 부리는거 같아요.
이거 나만 그러는건가요?
전 장남인데도 님이랑 똑같아요
좋은 사람인거죠.
그런데 사회에서 좋은사람이 옳은건 아닌게 문제죠. 일이니까 또 이 사람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며 사소한 것이라고 하면 그러라고 월급 받는거니까 잘 고민해보세요
군대에서도 본인이 하신거면 못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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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전 장남인데도 님이랑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