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육아 문제26
- [* 익명 *]
- 등록일 2021-11-17 12:58
- 조회수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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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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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발 입에넣고 빠는거 성장과장중에 하난데... 그거못하게하면 욕구충족 원만하게 되지않아서 더 오랫동안 구강기를 갖게되요. 심하면 6세 이상까지도... 육아공부좀 하고서 화를 내든지 말든지하라고 얘기라도 하셔야할듯하네요... 그리고 육아참여도 글 읽어보니 님도 6시에 퇴근한다고 하셔야할듯하네요. 남편분이 하시는 일의강도에 대해서 언급이있던데 지금시기는 애보는게 최고 강도 아닐까요? 무식한 삶은 죄가아닌데 본인이 책임져야할 일에 아무노력도없이 무식하게 구는건 죄가 맞겠네요. 본인만이 아니라 타인에게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지금 신랑은 엄청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고있는거로밖에안보여요. 물론 그댓가는 나중에 다 치를거지만 안타까운건 님도 같이 치를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우자는 님이 골랐으니까..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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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맞아요 제가 육아책 몇 권 사서 읽으면서 남편한테도 읽어보라 했더니 자기가 읽으면 서로 생각이 안 맞아서 싸울거라나 뭐라나 제 말은 무시하면서 또 어머님 말씀은 찰떡같이 잘 들어요 5개월 쯤 부터 아기 마스크를 자꾸 끼우라길래 돌 쯤부터 끼우는게 낫다고 하니 좀 더 이따가 끼우자고 했는데 자꾸 끼우라며 재촉하더라고요 그래서 6개월 때 쯤 영유아 검진 갔다가 병원 같은 실내에서는 잠깐씩 끼워도 된다는 말을 듣고 조금씩 연습 시켰는데 어머님이 그거 아시고는 돌 쯤 끼우라고 지금 마스크 끼우지 말라 하시니 바로 알겠다고 해요 육아 관련 궁금한게 생기면 바로 어머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제가 알고 있는 정보와 다를 때는 속 터져요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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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참아보실래요? 어떤 지옥이 펼쳐지는지?
네 그냥 참을 문제는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