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2층이고 아랫집은 반지하 입니다
1.냄새
아랫집은 반지하라 안그래도 환기도 잘 되지 않는데
작년에 누수로 물까지 찬 상태입니다.
전 해결을 위해서 저희집 주인연락처 까지 줬는데 아래집에서는
해결할 의지가 없는거 같네요
아래집에서 환기가 안되어서 물을 열어놓는데 공중화장실 냄새가 복도에 납니다.
아랫집을 지나가는길에 얼핏보니
물이 새는지 장판이나 벽지는 다 뜯어내고 시멘트가 들어나 있으며 물새는곳에 바가지를 데놓고있네요
이런데서 사람이 사는게 신기할정도입니다.
게다가 화장실에서 담배피는지 추가적으로 담배냄새까지
화장실로 올라오네요
2.소음
게다가 아랫집 사람이 알콜중독자 인거 같습니다.
겨울에는 집까지 못가고 길가에 자고있는거 여러번 봤고
새벽 3시,5시 가리지 않고 소리를 질러댑니다.
게다가 사람까지 불러서 주말이면 항상 술판이 벌리는거 같더군요
어느정도 소음은 참겠는데 남 신경안쓰는지 고함을 질러서 잠을 못잘때가 많습니다
어느날은 5시까지 계속 떠드는데 다음날 출근도 해야하고
너무 화가나 주먹으로 바닥을 치니 그날은 조용하더군요
매일 스트레스입니다.
멀쩡한 사람이라면 대화라도 해보겠지만,
아니 멀쩡한 사람이라면 저렇게 살진 않겠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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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답이 없는데요 이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