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육아참여도48
- [* 익명 *]
- 등록일 2021-11-15 18:44
- 조회수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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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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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그렇게 아빠랑 애랑 교감없이 애기가 크면
사람 낯 심하게 가리고 특히 아버지를 무시하겠죠.
가정 불화 시작이고요
그리고 아빠가 확실히.애랑 잘 놀아줘야 애들도 쾌할하고 성격이 밝게 큰다는 연구결과도 어디서 본 것 같고
근데 .
그 이전에 애가 이뻐서 보고 싶지 않나
남 남편이래지만 그냥 미친놈같네요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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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3살 딸애와 이제 막 태어난 아들이 있습니다
300만원 주고 산 낚시 보트와 낚시 기타 장비들
게이밍 컴퓨터 등도 있고요 촌놈이라 산 타는 것도 좋아하지만
뭔 개 똥같은 쉬는 것과 생활입니까 제 글 보여주세요
저도 쉬는 시간 없고 눈 뜨면 잘 때까지 아이랑 놀아주고 등원시키고 가서 일하고 정신 없이 삽니다 뱃살도 나오고 아이랑 놀다보면 멘탈 다 바스스 무너지고 당장 더 늦기전에 낚시도 가고 싶고 하지만
나를 향해 천진무구한 함박미소 지으며 아빠 하는데 그까짓 취미며 쉬는 시간이며 그게 의미가 있나
그렇게 본인 삶 본인의 가치관은 중하고 배우자의.삶이나 가치관은 철저히.짓 밟는 그 행위야 말로 독박육아인 것이거죠.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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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등산이라... 조심하세요. 한창인 나이 치고 등산 취미는 ....
근디 저런 남자들이 많긴 합니다. 그런데 얼마를 벌어주는지는 모르것네요.
내 지인은- 결혼 초부터
난 어려서 부터 장사만 해왔고 앞으로도 사업구상때문에 바쁘다 애 낳아도 일절 못도와준다 대신 돈으로는 얼마든지 지원해주겠다.
하고 신혼~첫애때까지 다달이 500씩 무조건 갖다줬음 그러니 애엄마가 혼자 육아를 하던 친정 식구 도움을 받던 애 하나 해봐야 생활비 쓰고 애기 용품 병원비 해도 돈 남아서 여유롭게 쓰고 막 그랬음 둘째 낳고는 더 주고...
이런것도 아니라 뭐 돈버는 생색내면서 일절 안도와준다는건 납득이 어렵네요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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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저보다 남편이 더 원했는데요 ㅠ
아무것도 안하고 예쁜모습만 볼 생각에 원했나 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