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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제가 너무 ㅂ.신같아서 한순간에 잃었구요
아무리해도 더이상 잡히지 않네요
가족이며 친한친구들이며 다 너 벤츠 놓쳤다고 있을때 잘하지 그랬냐고 왜 그랬냐고 그러니까 너무 힘드네요 진짜...........
말그대로 그사람은 소위말하는 벤츠였는데.
인생에서 극히 만날 확률이 희박하다는 평생을 함께할, 결혼 할 사람을 제 실수로 (제 성격문제로) 제대로 놓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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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아무리 빨리해도 늦는법
과분한 벤츠 보냈으니
맘편한 아반떼 만나면 됩니다
다음번엔 과분한 아반떼 보내고
맘편한 모닝 만날수도 있고요.
다시 자전거로
그냥 뚜벅이로.
벤츠가 좋기만한게 아님, 본인도 벤츠값을 해야지
5천이면 삽니다 후회 ㄴㄴ
오천같은소리하네
원래 끼리끼리 만나요
남편의 수준이 당신 수준입니다.
인정하고
같이 노략하면 되요
돼요 돼요 돼요!!!
돼요
돼지요
!!^^
돼요 돼요 돼요
원래 결혼은 끼리끼리라
만약 결혼했더라면 다른점에서 문제가 컸을듯....
벤츠분은 조상이 도운걸수도..
제가 그러다가 결국 30대 노처녀가 됫어요
이제 결혼은 포기했고 하늘이 때 되면 데려 가겠죠
됐어요 됐어요
여자는 50부터래요 50살에 벤틀리옵니다
크 와인.. 아니 묵은지...크...
ㅋㅋㅋㅋㅋㅋ
너어어느는 진짜!!! ㅋㅋ
벤츠는 벤츠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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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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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 원래 끼리끼리 만나요 남편의 수준이 당신 수준입니다. 인정하고 같이 노략하면 되요
[* 익명6 *] / 벤츠분은 조상이 도운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