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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인에게 온라인 사기를 당해 변호사 선임해 고소했습니다.
2. 2개월 뒤 수사관이 배정되었습니다.
3. 피해자 진술을 해야할텐데 4개월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
제가 먼저 연락했습니다
4. 변호사가 증거 제출을 하지 않아 수사는 시작되지도 않았고,
변호사도 연락을 받지 않아 그대로 보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5. 경찰서로 직접 찾아가 진술 + 자료 제출하였습니다.
진술 끝나고 가는길에 수사관이, 자기도 바빠서 수사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건 좀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6. 요청한 추가 자료를 다음 날 이메일로 발송하였으나
수신한 건 1주일 뒤였습니다.
7. 아직 수사단계입니다.
당연히 변호사가 잘못한 건 맞지만,
제 인적사항을 알고있으니 연락을 하는게 맞지 않나요?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았다면 수사가 몇 개월이나 더 밀렸을 지도 모르고요.
그 외에도 이것저것 주관적인 불만사항도 있고요...
경찰규칙에
고소ㆍ고발을 수리한 날부터 3개월 이내에 수사를 마쳐야 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제가 연락한 시점은 고소장 접수하고 3개월이 지난 시점이었네요.
민원 넣을까 고민중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진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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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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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변호사협회에 불만제기부터 먼저하세요. 위임계를 제출했으면 무조건 변호사를 통한 연락입니다. 그거...
[* 익명5 *] / 변호사 선임 했다면 변호사 = 나 입니다. 왜 경찰을 괴롭혀요?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치안서비스가 떨...
[* 익명9 *] / 님은 변호사를 괴롭혀야지 경찰을 괴롭힐때가 아닙니다 진상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