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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 교통비 정산 질문이에요.8

[* 익명 *]
등록일 2022-05-22 21:15
조회수 761

오늘 회사 직원 결혼식 있어서 대구에 다녀왔는데

가면서 회사 직원 3명 태워갔습니다. 태워 달래가지고요. 모두 남자고 30대입니다.

제차로 서울서 대구까지 왕복이었고 운전은 제가 다했습니다.

주유는 갈때 한번 올때 한번 총 두번 넣었는데 별 말 없어서 우선 제가 다 결재했습니다.

톨비 왕복 3만원. 기름값(연비 안좋은 휘발유차) 9만원 정도 들었어요.

직원들이 아무말 안하는데 정산 받는게 맞는거죠?

이런거 말하는거 잘 못해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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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 *]

정산은 하는게 맞는데 교통비는 출발하기전에 미리 말해놓는게 좋죠. 화장실 가기전 갔다온후 맘이 달라요.

2022-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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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경우에따라 조금 애매할수도 있습니다.

글쓴이가 차를 끌고 간것이 처음부터 혼자가도 차를 끌고가려고 한 상황에서는 동료들이 태워달라고한거라면, 직장동료들은 단순히 어차피 너 차끌고 가려했으니 가는김에 얻어타고 간거다 라며 당연히 신경쓰지않을겁니다.

처음부터 어떻게갈지에 고민하다 한명이 총대멘거고 그러한 이유라면 당연히 n빵 해야죠..

2022-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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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단톡에 차 가져갈 사람 없냐 묻길래 제가 가져가겠다 했고 사는데 까지 가서 픽업까지 다 했는데 정산 얘기 안했음 그냥 끝인건가요? ㅜㅜ 하... 주유비 말 꺼내면 이상한 사람 되겠네요.

2022-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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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뭔소리예요. 직장인이면 당연히 정산을 하는 게 정상이지 가는김에 얻어탄다? 개소리하지 말라고 해야죠.

2022-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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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줄놈들이었으면 글쓴이가 이렇게 글쓰기전에 이미 n빵 했겠죠..

사람심리가 그렇다는거죠..어차피 끌고갈거 얻어타고 가는데란 심리로..돈얘기꺼내면 이런소리 저런소리하고 나중에 지들끼리 뒷담화 가능성도있고..

그냥 같이 대중교통으로 가던가, 차라리 처음부터 n빵 얘기해서 분담하던가해야 이런 골치아픈일이 없어지죠..

더럽고 치사하지만 직장생활 바로 끝낼거아니면 이번일을 반면교사삼아 직장동료는 친해도 n빵이다 라고 다잡는일이 낫겠단 생각이네요.

2022-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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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단톡방 열어서 1/n 요청하세요

2022-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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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5 *]

상사에게 교통비로 청구 요청해보세요.

2022-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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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알아서 챙겨줘야지 다들 센스가 없네요.

2022-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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