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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기숙사에 거주하는 차장이 한명이 있는데
그 차장은 자차가 없어서 통근버스를 타야합니다.
그런데 회사로가는 통근버스가 있는데도
고의로 타지않고
지속적으로 기숙사에서 출근하는 다른 직원들의
차를 돌아가면서 카플을 합니다.
물론 아무런 것도없죠
태워줘서 고맙다던지 기름값을 준다던지
일절없습니다.
일부러 차장 안태울려고 일찍출근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재수없이 출근길에 주차장에서 마주치면
태워줘야 하는겁니다.
아예 아침에 남의 차앞에서 담배피우면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소름이 돋기도하구요.
담배안피는 직원들 차에 타기직전까지 담배꼴아물고
타면 냄새는 어쩌라는건지.
지능적으로 이사람 저사람차 얻어타고 다니는것도
꼴보기 싫은데 퇴근길 정문에서 누구차 얻어타고
기숙사 가려고 퇴근하는 사람들 담배피면서 기다리는모습보고 소름이 돋더군요.
개민폐에 심지어 다른부서 모르는사람들까지
잡아서 출퇴근 공짜로 하려는 인간
처리할 방법없을까요?
이미 직원들 사이에서 지돈안쓰는 짠돌이로 유명한데
남한테 피해주는인간 회사에 오픈해서
이런짓 못하게 하는게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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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익명7 *] / 팀장 직책자로서 의견 드리자면 최대한 총대 안메는게 상책입니다. 본인에게는 이겨도 져도 상처뿐인 영광입니...
[* 익명16 *] / 기숙사사람 몇이 협의해서 당분간 유료 카풀을 하세요 한명이 총대메고 운전하고 얼마씩 내고 유료로 카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