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면 사랑받을 조건을 갖추어야 겠죠.
그렇지 않으면 비난받겠죠.
사랑받을 조건을 만들기 위해 매일 발버둥을 칩니다
근데 왜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네요.
잘 잤어? 밥 먹었어?
그저 가끔씩 진심으로 따뜻하게 물어봐 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라
사랑받을 조건을 갖추는게 힘들면
눈을 낯추고 사람을 우선 보면됩니다
눈 낮아요. 전 감옥갔다온 사람도 만나봤어요.
그럼 눈은 발바닥에 있는데 좋은눈이 아닌가보네요
아무리 아쉬워도 감옥갔다온 사람을 왜 만나요?
미련하게도 맞고나서 알았어요. 경찰차 타고 가는데... 알게됐어요
성형해라
남들다해는거 그냥 해라
이미 했어요
성형했는데도 사랑못받으면, 다시 갈아엎어야됨. 여자는 이쁘면, 골방에 가둬놔도 남자가 생김
아무리 그래도 범죄자는 만나지 마세유. 조만간 좋은사람 만나실겁니다.
이게 의외로 좋습니다
그냥 먹는거 말고
고등어정식깉은거 정갈하게 딱 나오는 밥 한끼 지대로 묵고 자면 정신건강 죽입니다
성형도 하고, 범죄자도 만났다니...
좋은 남자 만나긴 글른거 같기도 하고...
힘내세여
살아있어?
곧 나타날껍니다. 다만 조금만 먼저 다가가세요, 까여도 다가가려고 노력해보세요
충분히 가능할꺼라고 생각합니다 ^^ 화이팅
누나 새벽이라그래 ㅋㅋㅋㅋㅋ
아침되면 배고파 밥생각밖에 안날거야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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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