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보면 화가 치솟습니다.9
- [* 익명 *]
- 등록일 2021-07-16 10:49
- 조회수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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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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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시지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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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smile
님 진짜 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 저도 외동이라 늙으신 부모님 케어 가끔 하는것도 힘든데 너무 수고많으시네요ㅜ 제일 1순위는 본인 가정, 부인인거 잊지 마시고 가끔 처갓집에 애들맡겨놓고 데이트도 하고 그러세요. 또 부인분 전화번호 바꾸시고 님도 우울증, 홧병 걸리지 않게 멘탈 잘 지키시구요ㅜ
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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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gyochon
정상적입니다
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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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아실만한분이
글만 봐도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힘내세요
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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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d15
모진 말이긴하지만
그만큼 하셨으면 된 것 같습니다
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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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를리안
글쓰신 분도, 부인분도 정말 힘드셨겠네요. 그래도 두 분이 서로 잘 이해하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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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주니
보다가 너무 글쓴이 님이 안쓰러워서 글 씁니다 인연끊고 싶으시다고 하니 그냥 끊으세요 간병비 400? 병원비? 왜 어머니랑 쓴이님네 가정이랑 둘다 구렁텅이로 빠지는 길로 가시나요... 우리나라 복지 잘 되어있어요 자식들한테 이런저런 이유로 절연당하고 혼자 사는 노인분들 많습니다 나라에서 최소한 복지는 해줄꺼에요 그래도 어머니인데..., 하다가 쓰니님 가정까지 망가지겠어요... 그래도 부모인데... 가족인데...하다가 같이 지옥으로 가는거 많이 봤습니다
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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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자식의 불행을 독촉하는 부모는 원수보다 더하네요
202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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