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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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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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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취준생일 때 그렇게 저에게 훈수두고 열심히 해라 여자 못 만난다
남자는 간판이다 뭐라도 해야지 너 소개도 못 시켜준다하던 중소혹은 대기업 계열사 다니던 녀석들 제가 상위 대기업 본사 입사하니 떫떠름 별로 진정한 축하도 안 해주고 페북에도 댓글도 안 달고 톡으로도 별 말 없고 뒤로는 뭐 운이니 빽이니 잘풀렸니 이런 소리나 하고 제가 진급하고 아파트 산거 오르니 부동산 끝물이라면서 정부에서 집값 떨군다고 은근히 비꼬고 장차 세금폭탄이니 뭐 인구가 줄어서 망하니 이러고 언젠가 옛 어른들이 인간사 끼리끼리고 친구의 우정도 영원하지 않다 할 때 왜 저렇게 어른들은 정이 없을까 계산적일까? 그랬는데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잘되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부모님 그리고 많이 쳐줘야 딱 형제까지구나...... 제가 좀 너드한 성격인지라 옛날에 뽐에서도 유행이었는데 뉴에그 해외직구 시절 운좋게 비트코인을 엄청 쌀 때 몇 개 쟁여놓고 있는데 입다물고 말 안 하고 있습니다 고점대비 반도막 났지만 그래도 거의 50배 이상 수익 중인데 말하면 아주 난리나겠죠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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