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결혼식땐 친구 많이 왔는데 사진도 다 찍구 근데 막상 몇년 전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발인이 평일이라 친인척들하고 사이도 안 좋고 친구들이 관들어 줘야대는데 출근 날이라 절친둘은 해외 있고 한명은 부탁하기도 그랬는 데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40인승 버스에도 저희 가족만 있고 관들어줄사람도 부탁하러 다니고 참 초라했습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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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95 *]
와이프가 아직 내 편일때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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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28 *]
맞아요. 살다보면 한잔하면서 한탄도 하고 위로도 하는 친구가 필요하기도 하더군요.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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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58 *]
동의합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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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70 *]
이말이 정답입니다!
남 신경쓰지마세요~두분이서 행복하면 그걸로된거죠
그리고 곧 애기도태어나게되면 더더욱 행복하실거에요.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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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익명5 *]
인생 어차피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겁니다. 타인 시선 너무 의식 하지 마세요. 다만 사진에 찍힐 친구 말고 속이야기 할수 있는 친구 한두명은 살아가는데 필요한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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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익명4 *] /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부부끼리 행복하면 그만이죠
[* 익명5 *] / 인생 어차피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겁니다. 타인 시선 너무 의식 하지 마세요. 다만 사진에 찍힐 친구 말고 ...
[* 익명9 *] / 어떤 삶을살았길래...
[* 익명23 *] / 모르면 그냥 그런갑다하고 가만히 계세요 왜 얕은 지식으로 남을 성급하게 재단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