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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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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작성자님 생각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본인과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어릴적부터 친구였다는데...
저도 어릴적부터 부모님끼리 친해서 같은 동네에서 자란 22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알몸을 봐도 아무렇지 않고 그냥 가족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좀 이해가됩니다. 같이있을때 문열고 똥도 쌉니다. 단 한번도 이성이라고 생각이 든적이 없구요 같이 해외여행도 가고 했지만 동성친구와 다르다고 느낀적 단 한번두ㅈ없네요...설령 같은침대에서 자도 이상한일도 전혀 없구 그런쪽생각든적도 전혀 없네요..술을 마셔두요 서로 애인도 잘 만납니다.
물론 저같지 않은경우도 많겠지만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생각합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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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 완전이해되는데요... 친구는 친구지.. 연애하고 결혼하고 무슨상관인가요.... 너무 유교적인 관념아닌가요...
[* 익명 *] / 키작남은 ㅈ도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