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사랑입니다. 찬바람이 물러가고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봄이 되면서 야외활동이 잦아졌는데 공원에 나가보면 다양한 디자인의 연이 푸른 하늘을 수놓고 완구형 드론을 가지고 나와 가족이 함께 날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많이 접하게 돼 지후 군을 위해 지난주 득템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던 해외 직구를 통해 어린이 드론을 한대 주문해 받게 되었어요.

DJI의 매빅 프로나 고프로의 카르마가 출시하면서 접이식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완구형 드론도 가성비 좋은 셀카 형 접이식 드론을 많이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장만한 JJRC H37 역시 그중 하나라 할 수 있겠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해외 직구를 한다는 것은 하나의 어려운 과제처럼 느껴졌지만

지금은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 배송이 빨라 이렇게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데

아래 주소로 들어가 보시면 구매 방법이 너무 잘 소개되어 있어요.

http://gbe.st/DUmJAf

      *     제품 정보     *    

패키지 박스의 크기는 손안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으며 옆면에는

셀프 카메라에 와이파이 FPV뿐 아니라 자동 이착륙에 헤드리스모드까지 지원이 된다고 나와있네요.

일반 드론과는 달리 조종기가 따로 들어있지 않고 본체에 내장된 와이파이를 연결해

스마트폰에 설치한 어플을 통해 조종을 할 수 있기에 박스 뒷면에는 어플을 받을 수 있는 큐얼 코드가 있어요.

     *     인트로 화면     *    

큐얼 코드를 이용해 어플을 설치해두고 패키지 박스를 열어 구성품을 살펴보는데

손바닥만 한 JJRC H37이 암대를 감추고 비닐에 쌓여 박스 안에 앉아있네요.

     *     여분의 프로펠러와 기어, 그리고 USB 충전기      *    

제품을 담아가지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도 들어있는데 조종기가 필요 없고

암대가 접히는 구조의 드론이다 보니 편하게 담아가지고 다닐 수가 있어요.

배터리는 하단에 들어가 있으며 500mAh 용량이 기본이며

암대는 움푹 파여있는 홈으로 쏙 들어가게 되어있어요.

이렇게 암대가 안으로 들어가 휴대성이 좋은 어린이 드론입니다.

기체와 스마트폰의 연결은 배터리를 연결한 드론의 상판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한번 눌러주고

스마트폰의 설정 - 와이파이 - 활성화시킨 다음 JJRC 네트워크를 찾아 연결한 다음

스마트폰에 설치해놓은 어플을 실행시켜주면 됩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카메라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종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손에 맞지 않는 조종기를 들고 비행을 하는 것보다 쉽고

크기가 작아 거실에서 날려도 부담스럽지 않아 어린이 드론으로 안성 맞춤입니다.

제품을 받고 지후 군에게 넘겨주기 전, 바람이 부는 야외에 나가 비행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어느 정도의 바람은 고도만 높이지 않으면 충분히 버텨주고 기압계 센서가 내장되어있어

비행이 쉽고 조작이 간편해서 어린이 드론으로 추천해줄 만하네요.

아산 신정호 공원에 나가 직접 비행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공원에 나가 비행을 해보니 낮은 고도에서는 충분히 날릴만한 드론이라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 드론이기에 해외 직구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니

앞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 있는지 살펴보고 자주 구입할듯합니다.

https://gearbestkorea.com/gearbestbuyguide.html

     "기어 베스트  해외 직구 구매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