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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도착해서 첫날은 업데이트 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
둘째날은 날릴곳 찾아 헤매다... 시간 다 보내고...
셋째날 대학교 운동장 가서 원없이 날려 봤네요 ㅎㅎ
그래서 이제서야 맘편히 인증 합니다.
그리고 오늘 집 앞에서
때마침 해가 지고 있길래,
석양 사진 한 번 찍어 봤습니다.
뽐뿌에 올리니 해상도가 뭉게 지네요 ㅠ 촬영 해상도는 1920X1080 이었습니다.
스파크를 날려 보니, 제일 단점이 배터리 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날리다 보면... 헐!!! 하게 됩니다 ㅋ 체감상으로는 한 5~6분? (유투브 파워 유저 영상 보면 10분정도는 날 수 있단 시험결과물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배터리 2개 더 구매 했습니다. 배터리 총 4개면 뭐... 사진정도는 충분히 남길 수 있을꺼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동중에, 제 차에는 220V 콘센트가 있어서 허브에 3개 물려서 충전 시켜봤는데, 상당히 빨리 충전 되는걸 확인 했기 때문에 4개면 충분할꺼 같다라는 혼자만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ㅎㅎ
음... 스파크도 진짜 잘 날고, 영상도 훌륭합니다. 단! 기체에 64기가 SD카드로 저장된 결과물에 한해서 입니다. 와이파이로 전송된 영상은, 주변에 전파 방해 있음 끊기고 쫌 그랬었습니다 ㅎㅎ
스파크 진짜 잘 날고, 조종하는 재미도 있고, 사진도 잘나오고 , 항공촬영도 준수 합니다.
근데... 드론이란것이... 날리다 보면 욕심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저는 글 쓰는 이 시간에도 핸펀으로 매빅 콤보 최저가 찾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또 살꺼....같....습니다....
ㅎㅎ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스파크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초보지만, 아는 한도 내에서는 성심 성의껏 답변 달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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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곰돌이
정말 어디 황무지나 가야 날릴수 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