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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이 꽃놀이가 한창인 요즘 !
셀카나 디지털 카메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물론
항공촬영 ! 즉 드론으로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더라구요~
저번에 광양 매화축제 갔을 때에도 위에서 위잉~위잉~~ 소리가 나서 봤더니
드론이!!
게다가 DJI 드론이!
너무 멀리 있어서 모델명은 잘 못봤는데,
비행하기 직전에 컨트롤러나 드론 모양을 보니까 (크기도 봤을때)
DJI 팬텀 이 맞더라구요
4인지 3인지, Pro인지는 잘 모르곘으나 ㅎㅎ
드론 가격이 만만치 않아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는 않아
직접 구매는 못하고 있던 찰나
운 좋게 사용해볼 기회가 있어서
이번글에서는 간단히 개봉기 ? 정도만 올릴까해용!
룰루난나~
팬텀 4 프로의 박스입니다!
이 종이 박스를 오픈하면
크기가 딱 맞는
내부 상자가 들어있는데요,
윗 부분을 찰칵 돌려서 오픈~!
쫘라란!
이렇게 팬텀 4 프로가 가지런히 놓여있답니다^0^
일단 구성품은 너무 많아서 ㅠㅠ 일일히 꼼꼼하게 소개해드리고싶지만
놓칠수도 있다는점 .... ㅎㅎㅎㅎ ;;
가장 핵심인 드론 본체입니다
이번 모델부터는 센서를 추가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적외선 센서도 된다는 점이 이전 버전 대비 차별화된 부분!
그리고 팬텀 4 와 팬텀 4 프로의 가장 큰 차이점이 어떤거냐고 물으신다면
단언컨데 카메라 화질이라고 생각되요!
비구면 렌즈에, 해상도도 팬텀 중 역대급이라고 하니
항공에서 촬영할 떄 얼마나 멋있을까요ㅠㅠ
자칭 전문가인 제 친구도 이번 모델은 항공촬영용 드론으로 추천한다고 하더라구요
그외 구성품으로는 프로펠러
4개 들어있어요
충전용 어댑터등 다양한 구성품들이 있구요,
드론 비행의 필수품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하단에 LED 불빛이 들어오구요
디스플레이 기기를 고정시킬 수 있는 거치대!
사이즈가 커서 스마트폰 기종에 상관없이 다 호환될것 같아요!
프로 플러스의 경우에는 아예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나온다는데
더 편리할지는 잘 모르겠어요(개인적으로)
자잘자잘한 케이블 제외하고 굵직굵직한 것들만 소개하다보니
금방 글이 끝나버렸네요 ㅎㅎ
ㅇㅏ직 비행은 못날렸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DJI 팬텀 4 프로!
얼른 날리면 또 비행 후기로 돌아올게요!
해당 리뷰은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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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온에투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