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드론을 반드시 먼저 거쳐야만 하는 이유.10
- shrike
- 등록일 2018-10-20 02:46
- 조회수 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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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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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냐리
저모델 아무리 애지중지해도 수명이 너무 짧다는게 단점이죠..
차라리 h36처럼 아예 1만원대 제품이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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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rike
시마 x5 는 가격은 저렴해도 중형드론의 묵직한 비행특성을 갖고있기에 이후 어떤쪽으로 나가든 기본적인. 적당한 입문기로서 좋은 특성을 갖고있습니다. h36같은 이하급은 지나치게 민감해서 샀다가 조종이 까다로워 금방 좌절할수도 있거든요.
때문에 가격은 더 저렴하더라도 입문기로서는 그리 적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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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냐리
X5는 너무 오래된 기종입니다
요근래 나오는 1~3만원대에 나오는 제품보다 조종성 내구성 전부 떨어지는편입니다.. 분해해보면 기어가 하나 더달려있는걸 볼수있는데 추락시 이게 휘면 그걸로 끝입니다 게다가 흔하디 흔한 고도 유지 기능도 없으니까요.. 이런 기체로 gps 센서드 기체에 적응하는건 쉽지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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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ke
고가의 센서드론에 대해서 가장 큰 오해가 이런 좋은 기능들이 있으니 강풍이 불건 스피드를 너무 가속했건 조종을 잘못했건 모두 자동으로 보정해주고 잡아줄거라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조종을 어디까지나 보조해주는 역활이고 그 역활마저도 극히 제한적인 폭이며 종종 그런 보조기능이 GPS교란이나 강한 바람이나 자기장교란등 다른 요소로 제기능을 못할 수 있다는걸 먼저 이해해야만 합니다. 또한 고가의 자동차가 그렇듯 내가 핸들을(스틱을) 잘못꺽으면 가격에 무관하게 한방에 간다는 사실과 그것이 비쌀수록 무게와 덩치. 속도와 출력이 강하며 그에 정비례한 양의 관성과 비행역학이 작용한다는 사실 역시도 말이죠.. 가장 바람직한건 X5 다음으로도 몇가지 중간단계를 더 거치는 것이지만 일단 이것만이라도 경험을 가져본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매우 크기에 권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H36 같은급의 1~2만원대 미니드론들은 가격이야 저렴하지만 X5 에 비해 레이싱드론의 특성을 더 강하게 갖고있기에 조종이 너무 까다롭습니다. X5 는 비센서드론임에도 불구하고 저가의 센서드론 못지않은 제법 안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반해 H36 같은것은 가만히 떠있는 호버링부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조작에 따른 반응은 지나치게 민감하구요. 레이싱드론을 목표로 실력연마를 목적으로 한다면 모르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실내에서 날리는것조차 거의 포기하게 됩니다. X5는 요모조모 딱 중간급의 특성과 포지션을 가진 물건이라 어느쪽으로도 좋다고는 못하지만 그렇기에 출발용. 입문용으로 적당하다 보는겁니다. 게다가 프롭과 연결된 기어부가 취약점이긴 해도 보호를 위한 프레임 설계가 잘되어있어 십수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정도로는 타격을 받지 않으니까요. (제 경우는 일단 스키드가 휘더군요. 이것도 좋은 설계덕이라 보입니다.) x5와 비슷한 가격대의 드론은 많지만 유사한 조종특성과 내구성. 유지를 위한 부품비용과 운용성등을 겸비한 드론은 아직 국내에는 없는듯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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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라친한척
어플이나 메모리에 저장 가능한 입문용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알리에서 레노버g8구매했는데 3달기다리다가 안와서 취소했습니다. 주탁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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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장비는 중복 투자를 피하기 위해서 한방에 가라는 말이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 드론만큼은 한번정도 하위급에서 다지고 올라가는게 상위버전에서의 피눈물을 피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