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예전에 팬텀 구입 관련 질문글 올렸었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c&page=1&divpage=1&search_type=name&keyword=%C0%CC%BF%F4%C1%FD%B5%B5%C5%D0%BE%EE&no=2035
많은 분들이 상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모델을 정하고 구매 까지 하게되었습니다.
댓글을 보면서 4k의 경우 편집에서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4k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어드로도 충분하다고 하여 어드벤스를 사야겠다 마음먹었었는대
중고로 구입하게 되면서 프로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노트북으로는 4k 재생이 끊깁니다 ㅠ.ㅠ
회사 컴퓨터가 고사양이라 한번 재생해 보니 잘나오더군요 ㅎㅎ.....
개인적인 견해인지 잘 모르겠지만 4k영상과 2.7k영상과 선명도나 생생함?이 다르게 느껴져서
오히려 프로 사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고 나서 보니 어드와 프로의 다른 차이점으로 조종기의 화면통신 기술이 프로가 좀더 상향 기술이라
송수신이 원활하다고 하더군요(정확한 다른 용어가 기억이 안납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포럼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 기체를 구입하게되었다는 겁니다!
중요한 드론 사진 올리겠습니다.
팬텀 3 프로 구입전에 h8mini를 1년 정도 가지고 놀았습니다.
제대로 끝장을 보도록 사용한건 약 3개월 되는 듯 합니다.
호버링이 안되기 때문에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미세조정도 해보고 뒤집기, 회전, 공중에서 전원 날개 멈추고 공중제비?
아무튼 할 수 있는건 다 해본 것 같아
이만하면 팬텀 사도 되겠다 해서 구매를 한건대
h8 mini보다 팬텀이 드론 운용에는 훨신 쉬운것 같습니다.
다.만. 착륙한다던지, 강한 바람이나, 회전, 영상촬영 할 때에는 h8 mini 가지고 논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어디로 움직여야 할지 미리 알겠다는 느낌?
다시한번 구매에 조언을 해주신 포럼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다들 안전 비행 하세요.
| 
등록안내
전문적인 영상을 위해서는, 프로도 사실 끌립니다. ㅎㅎㅎ
글 중 말씀하신 영상송/수신 기술은 라이트브릿지 라고 부르며, 현재는 dji의 전매특허로 알고있습니다. 팬텀3이 현재의 아성을 쌓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기술이죠 (이런걸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어드와 프로의 전송기술은 대동소이한것으로 들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h8 로 미리 경험해 보신것은 감히 말씀드리건대, 신의 한수일겁니다. 저도 얼마전 숲속촬영 후 착륙 중, 갑자기 전기줄쪽으로 기체가 밀려러 재빨리 회수가능했습니다. 아마 미리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분명 몇십만원 견적이 나왔을겁니다 (그만큼 코앞에서 회수했습니다)
축하드리며, 무견적 비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잿빛미소님도 안전비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