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드론과 현재의 드론 개발적 관점 질문드려용5
- 꾸이2
- 등록일 2018-08-11 11:19
- 조회수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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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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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tesque1
배터리 기술이 좋아져서 아닐까요? 과거 대형 RC는 액체연료 쓰는경우가 많았던거 같은데, 배터리 기술이 좋아지면서 고압의 소형 배터리가 가능해지면서 드론산업이 커진거 같은데.. 그렇게 보면 휴대폰 산업의 발전도 간접적 영향이 있을수 있겠네요.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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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이2
그렇군요~ 까먹고 있던 배터리 기술도 한몫 했겠죠..? 드론이 부양할만큼의 모터 출력을 얻는것도 베터리만으로 과거에는 쉽지 않았겠네요. 전문가 수준의 식견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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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rike
스마트폰이 급속발전한건 애플의 아이폰 탓이고 드론이 급속발전한건 DJI의 팬텀 탓입니다.
자동차에 벤츠가 있으면 스마트폰에는 애플이 있고 드론에는 DJI가 있는거죠. 어차피 사용되는 기술은 다들 만들어진지 십수년 넘은것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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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는경우가 아니면 안썻죠.. 유저층이랄게 없이 하는사람 소수몇명밖에 없었구요
그러다가 쿼드콥터가 나오고 이를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FC가 나오면서 조종난이도가 확 낮아집니다..
여기에 고프로같은 초경량 고화질 액션캠이 결합되면서 헬리캠이라게 만들어졌죠
이중 DJI라는 업체가 괜찮은 휴대성과 디자인에 굉장한 가격에 믿을만한 FC와 성능좋은 짐벌로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일반인도 구입하게 되었는데.. 아마 드론열풍이 불기 시작한게 이때즈음인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FC라는 두뇌가 큰 역할을 했었네요
정말 한 분야의 기술적 오타쿠가 아닌이상 FC 같은 것도 개발되고 제품에 적용되고 한참 후에서야 알게 되니 씁쓸하군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