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까지
고진샤 k800을 사용한 사람입니다.
고진샤의 as는 악명이 높습니다.
네이버에 고진샤 as라고 검색해보면
앵무새같이 같은 말만 하는as상담원과 대판 싸운 이야기
택배 as를 보냈는데 고쳐지지 않고 돌아온 이야기나 더 심해진 이야기
등이 많습니다.
저도 노트북 액정에 먼지가 끼어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덜덜 떨면서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강남역 무슨 재수학원 옆에 as센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 방문이었기에
구매내역을 조사한다고 쇼핑몰 구매 내역을 요구해서
as센터에 있는 컴퓨터로 보여줬습니다.
결국 무사히 수리를 받았습니다.
- 결 론 -
팜코리아라는 회사는 as서비스 대행사인 것으로 보입니다.
고진샤, 에이서 그리고 메디온이라는 노트북의 as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as센터를 이용했던 경험으로 미루어볼 때
고진샤나 에이서 제품을 구매한 분들은 무조건 직접 as센터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as센터에 직접 가신다고 하더라도 '대인배'적인 as를 받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규정을 매우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방문 as를 하면 고객이 바로 노트북을 켜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제대로 수리를 안하거나 엉뚱하게 수리하는 경우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이시라면 그냥 as센터 널려있는 삼성, LG 제품 사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팁 :
고진샤 as콜센터 직원이 악명높습니다.
앵무새 같이 as규정만 말한다고 합니다.
아마 에이서도 마찬가지겠지요.
전화해서 괜히 열 받느니 그냥 바로 as센터로 출발하는 게 시간이득입니다. | |
|
등록안내
친구가 무선랜 잘 안 잡힌다고 하니까 군말없이 갈아주더군요.
전원부 문젠가로 해서 as갔을땐 괜찮았었는데..2006년인가 2007년에..;;;